【 청년일보 】 서울 중구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로 터전을 잃을 위기에 놓인 인쇄 소상공인을 위해 '공공임대산업시설'을 구청사 인근에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17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인쇄업 지원을 위한 공공임대산업시설 건축설계안을 통과시켰다. 구는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해 내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설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 시설은 인쇄산업의 중심지인 충무로·을지로 일대에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로 터전을 잃을 위기에 놓인 인쇄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다. 시설은 연면적 7천127.14㎡에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다. 이 중 3~10층에는 전용 10평 기준의 공공임대상가 72호가 공급된다. 시설 건립은 구 재정 투입 없이 추진된다. 구는 지난 2023년 5월 세운6-3-4구역 정비사업 과정에서 기부채납받은 건립 부지를 활용해 세운6-3-3구역 정비사업으로 시설을 건축한 뒤 구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입주 대상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인쇄 소상공인이다. 아울러 신산업 스타트업과 주민편의시설도 들어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중구는 인쇄업
【 청년일보 】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내륙과 전라권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가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9~1도, 최고 2~10도)보다 높겠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17일)보다 5~10도 낮아져 0도 이하(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5도 이하)로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이 밖에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
【 청년일보 】 서울 중구는 오는 31일 밤 11시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광판 일대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2026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LIGHT NOW)'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명동에서 대규모 공식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중구는 명동 일대를 '명동스퀘어'로 재탄생시켜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필적하는 빛의 도시로 조성 중이다. 이번 행사는 그 성장을 알리는 화려한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행사의 백미는 신세계 본관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쇼다. 다채로운 영상이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리면서 자정이 되면 수많은 인파가 한목소리로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장관이 연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POP 공연, 불꽃쇼 등이 올해 마지막 밤을 빛낸다. 행사는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며 개그맨 김원훈과 정은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무대는 신세계 본관 앞 분수대 광장과 서울중앙우체국 앞 두 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인순이, 박정현, 소향, 에일리, 박혜원(HYNN), 훅(HOOK), 원위(ONEWE), 라포엠, 82메이저(82MAJOR),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영빈, 문세윤&한해, 허용별, 빅맨(Bigm
【 청년일보 】 수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오후부터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 비가,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산지·동해안에, 늦은 오후부터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에, 밤부터 경북남부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3㎝, 경북북동산지 1㎝ 미만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 5~10㎜, 경북남부동해안 5㎜ 미만, 강원산지,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울릉도·독도 5㎜ 안팎, 제주도 1㎜ 안팎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1도, 최고 2~10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이 밖에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세종·충남북부내륙, 충북중·북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와 안개가 얼어붙어
【 청년일보 】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연말을 맞아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16일 오후 6시 3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5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다문화가정돕기 디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이사회의 후원과 KCC의 협찬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았고, 가수 조정민, 김종서, 김장훈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KoN, 어린이합창단 코리아 엔젤스가 무대를 장식했다. 이들은 클래식과 대중음악, 합창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1988년 창단된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그동안 3천3백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대중 친화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종교인연대(URI-K)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제1회 종교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종교인연대는 1999년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민간단체로 설립된 다종교 연대기구로, 국내 종교 간 협력과 대화에 기반한 평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처음 제정된 종교평화상은 종단과 신앙의 차이를 넘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종교평화상 개인부문 수상자로는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혜총 스님이 선정됐다. 혜총 스님은 오랜 수행과 포교 활동을 통해 종교적 가르침을 시민사회와 연결하고, 종교 간 대화와 남북 평화의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조계종 포교원장 재임 시절 종단과 사회를 잇는 소통 기반을 강화하며 종교의 공공적 역할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체부문 수상자는 크리스챤아카데미(이사장 채수일 목사)다. 1965년 창립된 크리스챤아카데미는 종교·교육·시민사회를 연결하는 대표적 기관으로, 반세기 넘게 종교 간 대화와 시민교육, 생명·평화운동을 전개해 왔다. 다종교·다가치 사회에서 대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다양
【 청년일보 】 화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밤 사이 경기북부·남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오전부터 밤 사이 서울·인천·경기남서부와 충청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3㎝, 강원내륙 1㎝ 안팎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중·남부내륙·산지 5㎜ 미만, 서울·인천·경기, 강원북부내륙·산지, 충남북부, 충북중·북부 1㎜ 안팎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2도, 최고 2~10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북부·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인천·충남은 오후부터,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전북은 밤에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폭발물 설치를 암시하는 협박 글이 접수돼 경찰과 군이 수색에 나섰던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에서 결국 폭발물 등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5일 오후 1시부터 2시 45분까지 경찰·소방·군 관계자 등 70여 명을 투입해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 내외부를 수색했으나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색에는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처리반(EOD), 공군 제15비행단 등이 참여했다. 이번 수색은 이날 오전 11시 9분께 카카오 측이 "CS센터 게시판에 사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 올라왔다"며 112에 신고하면서 이뤄졌다. 게시글 작성자는 자신을 고교 자퇴생이라고 밝히며 건물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했고, 회사 고위 관계자를 사제 총기로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는 현금 100억원 송금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인물 명의로는 지난달 9일과 이달 9일에도 유사한 신고가 접수돼 대구남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당사자는 명의 도용을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은 실제 작성자가 아닐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IP 추적 등 수사를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오는 2030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국제기준 전면 개정을 앞두고 김포공항 주변 지역의 합리적인 고도관리 방안 마련에 나선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김포공항 고도제한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정되는 국제기준에 맞춰 항공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국내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김포공항 주변은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건축물이나 구조물의 높이를 규제하는 장애물제한표면(OLS) 제도를 적용받고 있다. 그러나 ICAO의 새 개정안은 이 체계를 침투금지구역인 장애물금지표면(OFS)과 공항 여건 및 비행 절차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 가능한 장애물평가표면(OES)으로 이원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번 국제기준 변경으로 인해 고도제한 적용 범위가 확대되거나 제한 높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 논의를 통해 선제적인 대책을 수립, 국내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줄이고 주민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에서는 항공전문업체 이노스카이 곽수민 대표가 ICAO 국제기준 개정 배경과 주요 내
【 청년일보 】 서울 동북권의 핵심 교통 거점인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터미널'이 38년 만에 최고 39층 규모의 입체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현대화 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15일 오전 동서울터미널을 방문해 노후화된 시설과 주변 교통 상황을 살폈다. 1987년 문을 연 동서울터미널은 하루 평균 1천 대가 넘는 버스가 오가며 동북권 관문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와 만성적인 교통 체증이 지적돼 왔다. 서울시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동서울터미널은 지하 7층에서 지상 39층, 연면적 36만3천㎡의 초대형 복합단지로 재탄생한다. 기존 터미널 기능은 모두 지하로 넣어 지상부의 혼잡과 매연 문제를 해결하고, 지상에는 업무·판매·문화 시설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가 들어선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뉴욕이나 도쿄 중심부의 복합 터미널 시설들을 보며 동북권 관문인 동서울터미널에 아쉬움이 남았다"며 "사전협상을 통해 시설 노후화, 극심한 교통체증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동서울터미널이 한강을 품은 39층의 광역교통허브로 재탄생해 서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