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SDS 컨소시엄은 국가 AI컴퓨팅센터 공모에 참여한 이후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전남 해남에 위치한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민·관 출자 및 정책금융 대출 등 총 2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국가 AI컴퓨팅센터는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성능 연산 자원(GPU 등)을 기업·대학·연구기관에 제공하는 시설로, 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다. 정부의 '인공지능(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국가 AI컴퓨팅센터는 오는 2028년까지 첨단 GPU 1.5만장 이상을 확보, 2030년까지 지속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한 이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T/F를 구성해 ▲특수목적법인 설립 ▲데이터센터 설계(인허가 등) ▲사업 기획(사업모델 수립 등)을 준비해왔다. 이번 방문에는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지자체(전라남도) 등 컨소시엄 참여사 관계자 30명이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로 선정된 솔라시도를 직접 찾아 데이터센터 건립 예정지를 시찰하고, 지반조사 진행결과 확인 및 전력·
【 청년일보 】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천톤급 화물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Cesar Chavez)'함의 정기 정비(Regular Overhaul)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세사르 차베즈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로 2012년 취역했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19일부터 울산 중형선사업부 인근 안벽에서 정비를 시작해 선체 및 구조물, 추진, 전기, 보기 계통 등 100여 개 항목에 대한 정밀 정비를 수행한 뒤 올해 3월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8월 미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첫 군함 MRO 사업인 미 해군 군수지원함 '앨런 셰퍼드'함 정비를 지난해 말 완료했다. 앨런 셰퍼드함은 전날 성공적으로 출항했다. HD현대중공업이 최초 계약 시 요청받은 작업은 60여 개 항목이었다. 이후 작업 수행 과정에서 100여 개 항목이 추가로 발굴되며 정비 기간이 늘고 계약 금액도 증가했다. 미 해군 관계자는 "적기에 뛰어난 품질의 함정으로 새롭게 탄생한 앨런 셰퍼드함을 인도받게 돼 매우 만족한다"며
【 청년일보 】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현지시간) 본격 막을 올렸다. LG전자는 '당신에게 맞춘 혁신(Innovation in tune with you)'을 주제로 조성된 2천44㎡ 규모 전시관을 운영하며, 고객을 중심으로 공간과 제품을 조화롭게 조율하고 행동하는 공감지능(AI)의 진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이하 LG NOVA)가 CES 2026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AI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LG NOVA는 현지시간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AI 기반 혁신 선도(Leading with AI-First Innovation)'를 주제로 유레카 파크에 전시관을 꾸렸다고 7일 밝혔다. LG NOVA는 ▲AI ▲헬스테크 ▲클린테크 등 미래 산업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11곳과 함께 전시관을 꾸몄다. LG NOVA가 인큐베이팅해 독립법인으로 배출한 회사들도 함께했다. 이들 스타트업에게 LG NOVA와 CES에 참가하는 것은 미래 고객과 투자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다. 실제 LG NOVA는 CES 전시에서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독립 사업으로 확장이 가능한 'AI 퍼스트(AI-First) 비즈니스'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첫 공개한 '온바이브(OnVibe)'는 LG NOVA가 발굴한 AI 퍼스트 사업 후보로, LG NOVA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독립법인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온바이브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 기술 포럼'을 열고 인공지능(AI) 시대의 '기술의 인간적인 면모(The Human Side of Tech: Designing a Future Worth Loving)'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6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가전 연결 경험 ▲TV 서비스 ▲보안 ▲디자인 등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의 '삼성 기술 포럼'을 진행했다. 6일 '삼성 기술 포럼'의 마지막 패널 토론에는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과 카림 라시드, 파비오 노벰브레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토론의 사회는 디자인 전문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Design Matters)'의 진행자인 데비 밀먼이 맡았다. 이번 토론에서는 AI 시대에 디자인을 통해 기술이 표현력 있고 따뜻하며 감성적으로 공감 가능한 존재로 진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 기술 차별화의 핵심은 '사람 중심의 관점에서 출발한 디자인' 사회를 맡은 데비 밀먼은 "지난 20년 간 기술의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이
【 청년일보 】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제품과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9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Las Vegas Convention Center West Hall) 내 1천836m2(약 557평) 규모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차세대 아틀라스, 스팟, 모베드 등 실물 로봇 전시와 함께 체험·시연이 가능하도록 부스를 꾸몄다. 구체적으로 우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The Atlas prototype)’과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The Atlas product)’, ‘오르빗(Orbit) AI 솔루션을 활용한 스팟’ 시연 등을 볼 수 있다.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은 미래 제품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된 초기 모델이다.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관절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작업 현장에서 완전한 자율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테크랩에서는 시연을 통해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이 선반에서 부품을 집어 반
【 청년일보 】 지난해 전 세계 선박 발주가 전년 대비 27% 줄었지만, 한국 조선업계는 지난해 수주량을 전년 대비 8% 늘리며 성장했다. 이에 비해 중국은 같은 기간 수주량이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7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서 집계한 지난해 전 세계 누계 수주(1~12월)는 5천643만CGT(2천36척)로 전년 동기 7천78만CGT(3,235척) 대비 27% 감소했다. 이 중 한국은 수주량 1천160만CGT(247척, 21%), 중국은 3천537만CGT(1천421척, 63%)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한국은 8% 증가, 중국은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312만CGT 증가한 1억 7천391만CGT으로 한국이 3천12만CGT(20%), 중국이 1만748만CGT(62%)를 차지했다. 전월 대비 한국은 121만CGT, 중국은 191만CGT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한국은 245만CGT 감소, 중국은 1천1만CGT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809만CGT(264척)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659만CGT 대비 23%, 전년 동기 4
【 청년일보 】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시민의 생명을 구한 학생들을 초청해 표창장 전달과 사내 견학 등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자녀 윤재준 군(대송고 2학년)과 윤 군의 친구 문현서 군(화암고 2학년)이 의식을 잃은 80대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선행을 기리고, 이들의 용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HD현대중공업은 이 사례에 대해 회사가 강조하는 '모두를 위한 안전'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윤재준 군과 문현서 군에게 대표이사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은 두 학생을 위해 야드 투어를 진행하고 안전 체험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특히 윤재준 군의 아버지인 윤형민 기사(HD현대중공업 안전보건지원부, 특수구조대원)가 강사로 나선 특별 안전 교육을 마련했다. 윤 기사는 특수구조대원으로서의 경험담과 심장제세동기(AED) 및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법 등을 소개하고 두 학생을 격려했다. 윤재준 군과 문현서 군은 지난달 28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중 갑자기 쓰러진 할아버지를 발견했다. 두 학생은 할아버지를 눕히고 기도를 확보했으며, 약 2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할아버지는 의식을 되찾았
【 청년일보 】 대기업 총수일가 중 외국 국적자 비율이 오너 3·4세대에 들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국적 총수 일가 중 대부분이 미국 국적이었으며 상당수는 실제 국내에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상장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한 대기업집단 62곳의 총수일가 58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국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7%에 해당하는 41명이 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각 세대별로 외국 국적 비율에 차이가 나타났다. 그룹 창업자를 포함한 1·2세대의 외국 국적 비율은 1.7%(3명)에 그쳤다. 반면 자녀 세대인 3·4세대의 외국 국적 비율은 9.4%(38명)로 크게 늘었다. 3세대 총수일가의 외국 국적 비율이 10.8%로 가장 높았고, 4세대 총수일가의 외국 국적 비율은 6.7%을 기록했다 미국 국적 보유자는 외국 국적의 41명 중 39명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일본과 싱가포르 국적자는 각각 1명이었다. 현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 국적 보유자는 41명 중 11명(26.8%)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 외국 국적 총수일가가 가장 많은 곳은 고려아연이었다. 고려아연은 지분을 보유한 최씨 일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더 퍼스트룩 2026(The First Look 2026)'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윈 호텔에 업계 최대인 4천628㎡(약 1천400평)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하고,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전시한다. 전시관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대형 터널 형태의 'AI 갤러리'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삼성전자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6인조 K팝 아티스트 '라이즈'는 삼성전자의 비전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소개하는 숏폼 영상 콘텐츠도 제작했다. 삼성전자 TV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안효섭은 최신 기술로 주목 받는 마이크로 RGB TV존에서 '비전 AI 컴패니언'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가전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하석진은 AI 가전 3대장,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을 체험하며 '홈 컴패니언'으로 진화한 신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