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장비 옵션을 다시 정할 수 있는 '케이트의 재설정 고서'가 오는 10월 16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재설정의 고서'와 '기원석'을 사용해 착용 레벨 21 이상 장갑, 장화, 투구의 옵션을 새로 정할 수 있다. 기존에 보유한 '재설정의 부적'은 NPC 케이트를 통해 '재설정의 고서'로 바꿔 활용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이노티아의 축복'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게임을 시작한 뒤 19레벨에 도달하면 NPC 달의 인도자로부터 '이노티아의 축복'을 받고, 20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는 '파워글러브', '+8 백색 레이피어', 각종 보석 중 하나로 교환할 수 있다. 수집 동기를 높이는 '이벤트 도감'도 교체된다. 재료·장비 수집 도감 두 종과 강화 장비 수집 도감 한 종이 새롭게 운영되며, '폭풍의 전장' 도감은 '전장의 화신!'으로 바뀐다. 이전 도감의 전용 아이템 '게올이 남긴 메모'는 소멸하며, 전장 콘텐츠 보상인 '명예의 펜던트'는 중개인을 통해 '아이요의 일기'로 교환할 수 있다. 추석을 맞아 필드 참여형
【 청년일보 】 넥슨이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참가를 통해 자사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현실과 게임을 넘나드는 전시 기획, 글로벌 유명 IP와의 협업, 개발진의 직접적인 소통 전략까지 더해져, 앞으로의 흥행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25일부터 개막해 28일까지 이어지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현장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독 부스로 마련된 체험 공간은 개장 직후부터 긴 줄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시즌3 '돌파'의 핵심 신규 콘텐츠인 '라운지'를 실제 공간으로 옮겨온 부스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게임 속에서만 접하던 라운지를 직접 걸어 다니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구성은 방문객들로부터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호평도 이끌어냈다. 또 다른 인기 요소는 실물 크기로 구현된 '호버 바이크'였다. 관람객들은 직접 바이크에 올라 포즈를 취하며 게임 속 계승자가 된 듯한 경험을 즐겼다. 한 일본 관람객은 "엑시온 필드로 떠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관련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내 'TGS 2025' 전용 탭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은 'TGS 2025' 기간 동안 전용 탭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 등 출품작의 이미지와 영상, 보도자료, 현장 사진 및 이벤트 안내 등 다양한 공식 리소스를 제공한다. 또한 해외 이용자 및 미디어를 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를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넷마블은 TGS에 최초로 단독 부스를 내고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 등 2종의 신작을 공개하고, 현장에서 총 52대의 시연대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오픈한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는 글로벌 게임 이용자,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이다. 넷마블은 TGS 기간 동안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외에도 유튜브, X(구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전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마운틴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5 시즌 2 파이널'을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유관중 경기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PMPS 2025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이번 시즌 총상금은 4천만 원 규모다. 우승팀에는 2천500만원, 준우승팀에는 1천만원, 3위 팀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파이널은 단순히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무대를 넘어 글로벌 무대 진출권이 걸린 자리다. 파이널 최종 상위 4개 팀은 내달 31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열리는 International Cup 2025 참가 자격을 얻는다. 해당 대회는 한국·일본·인도 대표팀이 맞붙는 오프라인 국제 대회로, 상위 2개 팀에게는 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PMGC) 슬롯이 주어진다. 한국 팀이 경기 성과에 따라 최대 확보할 수 있는 PMGC 출전권은 최대 3장(▲PMPS 1장 ▲International Cup 2장)이다. 현장 관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파이널 티켓 구매자 전원에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TGS 2025)에 참여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칠대죄 오리진)', '몬길: STAR DIVE(몬길: 스타다이브)'의 시연 버전을 공개하고, 다양한 무대 이벤트로 현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6일 넷마블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5에 참가해 두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총 52대의 시연대를 마련, 현지 이용자들에게 직접 플레이 기회를 제공 중이다. 넷마블 부스는 관람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대형 조형물로 꾸며졌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거인족 '다이앤'과 '몬길: STAR DIVE'의 몬스터 '야옹이'가 거대한 조형물로 설치됐으며, 천장에는 마스코트 '호크'를 대형 풍선으로 매달아 브랜드의 개성을 강조했다. 지난 지스타 2023에서 첫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던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일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높은 몰입감과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콘텐츠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넷마블은 TGS 현장에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천3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35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납품대금 지급일은 오는 10월 2일이다. LG유플러스는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한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는 안정적인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협력사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신제품 개발·품질제고·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직접자금지원' 프로그램,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최대 3.3% 우대금리로 기업 운영 자금을 대출해주는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책도 시행중이다. 연구개발(R&D) 시설 구축이 어려운 협력사를 위해 '네트워크장비 테스트베드'를 마곡, 상암, 안양 사옥 등에 마련했다. 또한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인증센터'
【 청년일보 】 넵튠은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판타지 수집형 RPG '에르피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내 전화번호 등록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글로벌 게임 개발사 쿠모미(KumoMi)가 제작한 에르피스는 탐험대의 리더가 된 주인공이 대마왕에 맞서 동료를 모으고 심연을 향해 운명적인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수집형 RPG다. 에르피스는 최대 8명의 캐릭터 배치와 함께 선택지에 따라 승부의 방향이 바뀌는 전투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고퀄리티 아트웍과 2D 라이브 일러스트로 구현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캐릭터별 사이드 스토리가 담긴 '심연 탐험' ▲로그라이크 방식의 '비밀 탐험' ▲PvP 전투 및 길드 레이드 ▲2주 단위로 진행되는 시즌별 미니 게임 등 풍부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5성급 캐릭터 '고스트퀸'과 메인 스토리 주인공인 '아네시'의 전용 스킨을 비롯해 뽑기권 총 20장 등을 보상
【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한국식 5인 홀덤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신규 모바일 웹보드 게임 '한게임 홀덤'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게임 홀덤'은 다른 토너먼트식 홀덤과 비교해 빠른 속도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 테이블 당 최대 5명의 이용자가 플레이하고, 원터치 베팅 방식을 갖춰 게임 한 판이 더욱 스피드하고 간편하게 진행된다. 또한 포커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캐주얼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동시에 홀덤 고유의 심리전, 긴장감을 놓치지 않도록 기획했다. 이용자는 '한게임 홀덤'에서 각 길드 간 경쟁을 펼치는 '길드전', 개인 간 대결인 '챌린지 배틀'과 같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미니 게임이 '한게임 홀덤'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되어 있다. '한게임 홀덤'은 출시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용자는 게임에 출석만 해도 추첨에 따라 ▲갤럭시 Z 플립7 256GB(1명), ▲갤럭시 워치8 클래식(3명), ▲신세계 상품권 30만원(10명), ▲배민 상품권 5만원(50명)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출석 이후 게임을 더 플레이한 이용자는 추가 보상을
【 청년일보 】 넥슨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 군단장 보스 4종의 카오스 난이도에 싱글 모드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싱글 모드 업데이트는 군단장 보스 '매그너스', '아카이럼', '루시드', '윌'의 카오스 난이도를 대상으로 추가한다. 이로써 기존 멀티 모드와 함께 1인 플레이로 보스 처치 도전을 희망하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부여하고 기념 업적도 추가한다. 처치 성공 시에는 '보스 장신구 세트' 장비 아이템 등 멀티 모드 처치 보상과 동일한 구성의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M' 세계관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차원의 도서관'을 선보인다. '차원의 오르골'에선 다양한 게임 음악을 듣거나 배경음악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태초의 서'에서는 직업 퀘스트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여정의 서'에선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 직업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영사기'에서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10월 29일까지 과거 이벤트 코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메이플M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 정해진 이벤트 기간에 따라 게임 출석 및 일일 미션 완료로 '할로캣 티켓' 또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현장에서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무대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TGS 2025'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창사 이래 첫 단독 부스를 마련한 넷마블은 단순 게임 시연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몬길: STAR DIVE' 현장 프로그램에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전 플랫폼 도합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보드카(ボドカ)'가 '보스 토벌 배틀'에 참여해 '몬길: STAR DIVE' 고유의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을 소개했다. 또 다른 인기 인플루언서 '카시와기 베루쿠라(柏木べるくら)'는 게임 초반부를 플레이하며 '몬길: STAR DIVE'에 대한 첫 인상과 소감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성우 스페셜 토크쇼'와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행사 기간 동안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