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이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2025 겨울 업데이트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2025 겨울 업데이트 소개 영상에서는 넥슨 이동흠 사업팀장을 비롯해 EA코리아 스튜디오 전우환, 장재창 PD가 직접 출연해 이번 겨울부터 내년 초까지 업데이트될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고 개선사항과 이벤트를 소개했다. 먼저, 업데이트 예정인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달 중 경기 규칙을 자유롭게 설정해 원하는 방식으로 대결할 수 있는 경기 플랫폼 '커스텀 허브'를 선보인다. 내년 1월에는 직접 토너먼트를 만들어 친구 또는 클럽원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며 최종 우승자를 가릴 수 있는 '커스텀 토너먼트'를 추가해 플레이 경험을 확장한다. 이와 함께, 내년 1월에 신규 특성 5종을 추가한다. '스피드스터'는 느린 속도로 드리블하는 도중 순간적으로 속도를 높여 수비수를 돌파할 수 있다. '타이탄'은 공중볼 경합 시, 몸싸움으로 상대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강화된 롱패스를 통해 빠른 전환을 돕는 '커맨더'
【 청년일보 】 넷마블이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25'에서 미공개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야외 부스를 운영한다. 'SOL: enchant' 지스타 야외 부스는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셉트인 '신권(神權)'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관람객은 미디어 아트와 함께 공개되는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야외 부스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신권 아이디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소환권'이 지급되며, 이를 통해 '24K 황금 코인', '그래픽 카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SOL: enchant' 공식 유튜브 및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는 방문객에게는 현장 한정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SOL: enchant'는 '신(神)'이라는 독창적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MMORPG다.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이 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AltNine
【 청년일보 】 넥슨은 13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5 3차 무기 개편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무기 6종 대상으로 성능과 밸런스를 다듬는 이번 2025 3차 개편에서는 'TAS' 일반모드의 연사력 및 장탄수를 높이고, 'SCAR_v2'의 연사 시 반동 및 탄도 분산을 완화한다. 'Specter'는 반동을 소폭 완화하고, 'TAC-9'은 명중률을 상향한다. 또한 타 무기와의 성능 균형을 위해 'MP-X3'의 명중률을 낮추고 3점사 모드 전환 시 반동 제어 난도를 높인다. 'PPS'는 명중률을 낮추고 이동 중 사격 시 탄도 분산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추억 속 전장을 복구하는 프로젝트 '파이어 인 더 맵(Fire in the Map)'의 4차 업데이트로 술래잡기 모드 '진짜를 찾아라', 인질호위미션 '이탈리아' 등 다양한 규칙의 전장 10종을 추가한다. 내달 11일까지 진행하는 기념 이벤트에는 '전기충격기(MG) 적룡 반투명 영구제', '퍼니 기간연장 영구제' 등의 4차 보상을 추가하고, 정해진 전장에서 챌린지 퀘스트 완료 시 아이템 보상을 제공한다. 또, 복구 전장별 상위 순위 달성에 도전하고 순위 예측에 나서는 이벤트의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지스타 현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넷마블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G-STAR) 2025'에서 출품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선보였다. 현장 방문객들은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대전 이벤트에 참여하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먼저,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시연 버전을 즐기며 순위를 겨루는 '타임어택 랭킹전'이 진행됐다. 참가자는 다수의 스테이지에서 세 마리의 보스를 가장 빠르게 토벌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상위 10명의 닉네임이 랭킹 보드에 등재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레노버 UMPC Legion Go 2', 'RTX 5060Ti 그래픽카드', 'Razer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 등 고급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시연과 설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총 두 장의 '행운의 포토카드(스크래치 복권)'가 지급된다. 복권 경품으로는 ▲RTX 5060Ti 그래픽카드 ▲Razer 게이밍 키보드 ▲Razer 마우스 ▲'성진우' 아크릴 스탠드 ▲인게임 쿠폰 코드 등이 준비돼 있으며, '꽝'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G-STAR) 2025' 현장에서 글로벌 기대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Horizon Steel Frontiers)'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산하 게릴라(Guerilla) 스튜디오의 '호라이즌(Horizon)' IP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MMORPG로, 모바일과 엔씨(NC)의 자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한 PC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 "헌터의 시대가 돌아왔다"…압도적 기계와 맞서는 협동 전투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원작의 상징적인 요소인 거대 기계 생명체와의 헌팅 액션, 생태계 기반의 전략적 전투를 MMORPG 구조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기존 '호라이즌' 시리즈가 싱글플레이 중심의 탐험과 생존을 다뤘다면, 이번 신작은 "압도적인 기계를 함께 쓰러뜨리는 즐거움"을 핵심 콘셉트로 내세운다. 이용자는 '데드랜드(Deadlands)'라 불리는 새로운 대지를 무대로 헌터로서의 여정을 시작한다. 전투는 전술적 협력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파티 플레이 시 기계의 특정 부위를 파괴해 약점을 노리
【 청년일보 】 넷마블이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 참가해 총 5종의 신작(▲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SOL: enchant)을 전격 공개한다. 현장에는 총 112개 부스에 145대 시연대가 마련되며, 실내 전시뿐 아니라 야외 이벤트 부스까지 동원해 관람객의 체험과 참여 기회를 크게 늘렸다. ◆ 삼성과의 기술 협업…무안경 3D·최신 모바일·UMPC로 연출력 강화 넷마블은 전시 현장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최신 모니터 및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시연 빌드를 준비했다. 특히 '몬길: STAR DIVE'는 무안경 3D 모니터인 오디세이 3D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갤럭시 탭 S11 울트라를 통해 보다 실감나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영상은 삼성의 미출시 기기인 '3D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공개돼 무안경 3D로 구현되는 공간감 있는 영상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스페이셜 사이니지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13일 지스타 2025 오프닝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출품 신작 5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택진 CCO(Chief Creative Officer)는 엔씨(NC)의 개발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며 지스타 참여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택진 CCO는 연설에서 "엔씨(NC)를 사랑해 주신 게이머와 업계 구성원들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지스타가 엔씨(NC)가 첫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자리임을 밝히며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더 큰 책임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김 CCO는 게임 산업이 소비 중심에서 창작·공유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과거에는 몇몇 대작이 시장을 주도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오늘날 이용자들은 플레이뿐 아니라 시청·공유·창작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경험을 새 콘텐츠로 만든다"며 "게임을 세상에 내놓을 때 세상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새로운 기술과 세대가 만드는 문화적 변화 속에서 선택받을 수 있는 게임인지 늘 고민한다"고 말했다. 엔씨(NC)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얽히고설켜 그 안
【 청년일보 】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신규 PC·콘솔 신작 '이블베인(Evilbane)'이 지스타 2025를 통해 본격적인 베일을 벗는다. 기존 모바일 시장에 집중해온 넷마블이 하이엔드 콘솔 게임 시장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게임은 언리얼엔진5 기반의 어둡고 웅장한 다크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협동을 핵심으로 하는 '고퀄리티 액션'이라는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 '이블베인', 무너진 왕국 재건하는 대서사 담아…실시간 무기 교체와 '헤븐스톤' 활용이 '핵심' 13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블베인'은 플레이어가 특무대 일원이 되어 무너진 왕국을 재건하고 빼앗긴 영토를 되찾는 대서사를 품고 있다. 단순히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전투를 통해 점령된 지역을 직접 해방하며 세계 변화에 기여한다는 흐름이 중심에 놓인다. 특히, 개인의 성과가 전체 세계의 변화로 이어지는 구조가 협동의 동기부여를 강화한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게임 플레이의 핵심은 실시간 무기 교체와 '헤븐스톤'이라 불리는 특수 스킬 조합에서 비롯된다. 이용자는 대검, 한손검을 비롯한 근접 무기와 확산궁, 석궁 같은 원거리 무기를
【 청년일보 】 넷마블이 퍼블리싱하고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 게임은 글로벌 흥행을 기록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AOS, iOS, PC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13일 넷마블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가장 큰 특징은 핵 앤 슬래시 방식의 액션 전투와 로그라이트 요소의 결합이다. 게임의 주요 콘텐츠로는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도전 던전 ▲군주 던전 ▲혼돈의 틈새 등 다양한 던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기 ▲장비 ▲그림자 ▲헌터 등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제공한다. ◆ 143억뷰 돌파한 익기 'IP', 게임으로 '확장' 원작 '나 혼자만 레벨업'은 도시 곳곳에 '게이트'라는 던전이 발생하고, 게이트 속 마물을 사냥할 수 있는 각성자들을 '헌터'라 부르는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이 세계에서 인류 최약 병기로 불리던 최하급 헌터 '성진우'가 특별한 계기를 통해 스스로 레벨업할 수 있는 능력을 얻고, 최강의 헌터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이 IP는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등 다
【 청년일보 】 SK텔레콤, KT가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55만여 명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T는 수험생을 위한 휴대폰 구매 혜택을 선보인다. 18∼20세 고객(2005~2007년생)이 12월 12일까지 휴대전화를 구매하고 T월드 앱 내 '0 수능 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T 우주패스 5개월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휴대전화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SKT 수험생 고객이라면 T월드 0 페이지에서 12월 12일까지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T1 스페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18∼20세 고객에게는 '태양의 서커스 <쿠자>' 50% 할인 예매 혜택도 제공한다. T월드 앱에서 혜택을 신청한 뒤 NOL 티켓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예매 시 적용하면 된다.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는 12월 12일까지 수능 기획전을 운영한다. 2005∼2007년생 고객이 아이폰 17 프로·프로맥스(256GB)를 구매하고 민팃을 통해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10만원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엣지·FE 포함) 또는 Z폴드7·Z플립7을 개통한 고객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