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22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콘텐츠 '절대자의 성역'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절대자의 성역'은 총 8명이 함께 참여하는 PvP 콘텐츠로, 5분간의 전투를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데스매치 방식이다. 각 플레이어에게는 입장 시 동일한 생명력 포인트를 지급하고 상대를 처치해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생명력을 소진할 경우 탈락 처리된다. 전투 과정에서 피해 효과인 '붉은 안개', 경과 시간에 따른 생명력 차감 등 규칙을 적용해 경쟁과 전략의 재미를 제공하며, 최종 순위 3위까지 '아레나 증표 상자'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체 클래스를 대상으로 '클래스 체인지'를 지원한다. 내달 5일까지 '레전드부스팅' 월드를 제외한 모든 월드에서 보유한 클래스의 캐릭터를 계정당 최대 2회까지 변경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12일까지 제전 이벤트를 통해 거점전 참여, 완료, 승리 등 임무를 완료할 경우 '영웅 잿빛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증표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또, 내달 19일까지 진행하는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 제전 이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 이하 브레이커스)'가 '파리 게임 위크(Paris Games Week)'에 참여한다. 엔씨(NC)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파리 게임 위크에서 브레이커스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파리 게임 위크는 지난해 18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한 프랑스 최대 게임쇼다. 관람객들은 브레이커스 부스를 방문해 게임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협동 전투를 펼치는 '레이드 콘텐츠'를 PC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11종의 캐릭터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 빠른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도쿄게임쇼에 이어 파리 게임 위크에도 참여하며 전 세계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레이커스 파리 게임 위크 특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웹젠이 '지스타 2025'에 참가해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를 출품한다. 22일 웹젠에 따르면, 회사는 '지스타 2025' BTC 제1전시장에 100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최근 3년 연속으로 참가해 신작 게임 정보를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해왔다. 올해 최초 공개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웹젠이 국내 게임 개발사 '리트레일'에 지분 투자와 함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내 다양한 콘셉트의 미소녀 캐릭터 일러스트와 전략 디펜스 장르 특유의 깊은 전략성이 게임의 특징이다. 웹젠은 부스에서 '게이트 오브 게이츠'의 특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 행사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이트 오브 게이츠' 전시 외에도 자체 개발작 '테르비스'와 웹젠 대표 IP 기반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맞이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이 외 더욱 자세한 출품작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 추후 '웹젠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를 개설해 안내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3:3 매칭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시작한다. 22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장비 격차 없이 동일한 장비로 실력을 겨루는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다. 2022년 6월 첫 프리 시즌으로 시작해, 이번이 8번째 열리는 시즌이다. 내달 26일까지 진행하는 신규 시즌은 승리 세레머니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팀원들과 함께 승리의 순간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솔라레의 창' 전용 수정 및 장비가 일부 조정되어,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솔라레의 창' 전장은 ▲올룬의 계곡 ▲네프타크 전초지 ▲재앙이 고인 못 ▲잠화늪 ▲대적점 ▲요루의 물음 총 6곳으로 확대했다. 각 전장에서 승패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며, 승리팀은 ▲환희의 솔라레 상자, 패배팀은 ▲용기의 솔라레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솔라레의 창' 랭크 대전 누적 승리 수에 따른 보상도 강화했다. 랭크 대전 100승을 달성한 모험가는 크론석 2천개, 2천승을 달성한 모험가는 최대 3만개까지 크론석을 받을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국대 AI 기업이 K 패션의 AX에 소매를 걷었다. 패션 AI 선두기업 NC AI는 지난 21일 형지그룹과 서울 삼성동 한국패션협회에서 'AX 및 바르코 도입' 협약식을 맺고, AI 기반 경영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패션업계의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패션 전문 AI 솔루션인 '바르코 아트 패션'을 활용해 전통 패션기업의 AI 중심 경영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형지그룹은 협약을 통해 NC AI의 바르코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도입, 3개월 내 기획, 영업, 유통, 고객서비스 등 핵심 조직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형지그룹은 크로커다일레이디로 유명한 모회사 패션그룹형지를 비롯 형지엘리트, 형지글로벌, 형지I&C 등 상장사와 형지에스콰이아, 형지아트몰링 등 계열사를 거느린 국내 대표 종합패션기업이다. 양사는 전사적 AI 경영전환을 목표로 데이터 통합, 업무자동화,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실행체계를 구축하고, 형지는 AI 기반 업무문화 정착을 위한 사내 교육과 조직문화 혁신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NC AI는 패션업계에 특화된 AI 솔루션 '바르코 아트 패션'을 통해 업계 혁신을 이끌고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 파트너로 참여한다. 22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이강욱 크래프톤 AI 본부장이 엔비디아와 개발한 AI 협업모델 CPC(Co-Playable Character) 사례인 'PUBG 앨라이(PUBG Ally)'의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CPC는 올해 1월 CES 2025에서 선보인 혁신 AI 기술로, 엔비디아 에이스(ACE)로 구축된 게임 특화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On-device SLM )'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NPC(Non-Player Character)와 달리 CPC는 이용자와 함께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소통하며, 보다 깊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다. 크래프톤은 올해 3월 28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 출시한 인조이(inZOI)에 최초 CPC인 '스마트 조이(Smart Zoi)'를 실험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오는 행사에서는 PUBG IP 프랜차이즈에 확대 적용할 CPC 'PUBG 앨라이'를 조명할 계획이다. 한편, 크래프톤과 엔비디아는 오랜 협력 관
【 청년일보 】 넥슨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제2장 '홀로 꽃을 피우려는 너에게' 전반부를 업데이트했다. 21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메인 스토리는 '백귀야행 연합학원' 내 분쟁을 조정하는 동아리인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제1장 이후 선생님과 함께 사라진 부장 '아야메'를 찾는 과정에서 부원들이 겪는 성장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후반부 스토리는 오는 28일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백귀야행 연합학원' 내 동아리들 간의 다양한 서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백귀야행 연합학원' 소속의 ▲나구사 ▲니야 캐릭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나구사'는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소속의 진동 타입 딜러로, '백화요란'의 계승자만이 다룰 수 있는 고유무기 '백련'을 사용한다. 대상의 체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는 'EX 스킬'을 보유해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니야'는 '음양부' 소속의 진동 타입 딜러로, 원형 범위 내 위치한 적의 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는 'EX 스킬'을 구사해 대규모 전투에 유리한 점이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
【 청년일보 】 넷마블은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대규모 GvG(Guild vs Guild) 콘텐츠 '쟁탈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쟁탈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GvG 콘텐츠로 16개 길드가 1개 전장으로 구성돼 최종 승리 길드를 가리게 된다. 국가 및 서버에 따라 4개 그룹, 4개 전장으로 운영되며, 전장 별 16개 길드가 참여, 총 256개 길드가 동시에 '쟁탈전' 콘텐츠에 참여한다. 경쟁 방식은 2개 길드가 한 전장 내에서 제한 시간 내 일정 점수를 먼저 달성하거나 상대 길드의 수호석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쟁탈전'은 오는 25일에 진행되며, 보상은 길드 보상과 개인 보상으로 구분돼 지급된다. 16강 진출 시에는 모든 참여자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1전장 우승 길드 보상으로는 '희귀, 전설 등급 반지'를 획득할 수 있는 '특급 반지 상자'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개인 보상으로 지급되는 '쟁탈전 주화'는 길드 아지트 상인 '린스턴'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쟁탈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쟁탈전 지원 선물', '쟁탈전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 '쟁탈전 기념 스페
【 청년일보 】 넥슨재단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아동을 위해 국내 최초의 방문재활 사업 지원에 나선다. 넥슨재단은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찾아가는 방문재활 사업' 운영에 초기 기금 3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방문재활 사업'은 이동이 어렵거나 보호자 심리적·육체적 에너지 소진(번아웃) 등으로 병원에 방문하지 못하는 중증 장애 아동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가정이나 학교를 찾아가 치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공공형 프로그램이다. 성인 방문재활과 달리 아동 대상 서비스는 의료보험 수가 제도가 없어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많은 중증 장애 아동들은 기본적인 치료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왔다.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지난 2023년 5월 개원 이후 7만 3천여 명이 병원을 이용하였으며, 지난해 기준 병원 이용 만족도가 99%에 이르는 등 충남 권역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왔다. 병원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전히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병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중증 장애 아동들의 사각지대에도 주목했다. 이에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권역 내 공공 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
【 청년일보 】 컴투스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서 서비스 19년 만의 첫 신규 직업 '무도가' 업데이트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출시된 '아이모'는 픽셀 아트 특유의 레트로 감성과 PvP, 파티 플레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많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예고된 '무도가'는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직업으로, 신설 지역인 심해 마을 '툴레'와 함께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앞두고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은 얼음과 번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무도가'의 독특한 액션과 전투 스타일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번개의 힘으로 신체를 강화한 남녀 '무도가'가 적들을 신속히 격파하고, 거대한 드래곤이 내뿜는 불길을 엄청난 냉기로 받아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컴투스는 신규 직업 출시를 기념해 내달 중순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 인증 절차를 마친 예약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꾸미기 아이템인 '냉기 부여 모자'·'번개 부여 모자' 2종과 저장 공간 9칸의 '즐거운 가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