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이 새로운 모험의 장을 여는 '에피소드 하이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물의 여신 에바의 축복이 깃든 수중 도시 '하이네'를 배경으로, 신규 사냥터와 보스 몬스터, 클래스별 전용 퀘스트 등 방대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11일 엔씨(NC)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과거 수룡 파푸리온과의 격전지로 알려진 하이네 지역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이용자들은 아름다운 수로와 호수로 둘러싸인 '하이네 마을'을 비롯해 깊은 물 속에 잠긴 과거 왕국의 흔적을 탐험하게 된다.
신규 사냥터도 확장된다. '거울의 숲', '로서스 섬', '지하수로' 및 '에바의 왕국' 던전이 추가됐다. 특히 로서스 섬은 순간 이동 중 무작위로 도달할 수 있는 특수 지역으로, 강력한 '크로커다일'이 출몰한다.
아울러 수중 왕국을 폐허로 만들었던 보스 몬스터 '파푸리온'이 등장한다. 파푸리온을 처치하면 투명 망토, 수룡 비늘 갑옷, 변신 조종 반지, 순간이동 조종 반지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에바의 방패', '수중 부츠' 등 제작 아이템과 더불어, '셰이프 체인지', '라이트닝 스톰' 마법서 및 정령의 수정 '네이쳐스 블레싱' 등 새로운 스킬 아이템이 추가돼 전략의 폭을 넓혔다.
엔씨(NC)는 이용자 성향에 맞춘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날 오후 8시 신규 서버 2종을 오픈한다. 이용자는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PvP 서버 '하이네'와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Non-PvP 서버 '로엔그린' 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클래스를 위한 45레벨 퀘스트도 새롭게 도입됐다. 군주(기란 마을 데이먼), 기사(은기사 마을 줄리), 요정(성인식 훈련), 마법사(말하는 섬 젬) 등 각 클래스에 특화된 임무를 수행하고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내달 1일 오전 5시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기존 서버 이용자에게는 ▲수중 던전에서 수중 호흡이 가능한 '인나드릴의 인장(7일)' ▲다양한 소모품과 '수룡 비늘', '인어의 비늘' 등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인나드릴의 보물상자(30회)' 등을 제공한다.
신규 서버 이용자는 '인나드릴의 인장(7일)', '인나드릴의 보물상자(30회)'에 더해 ▲사전예약 무기 선택 상자 1개 ▲사전예약 방어구∙반지 상자 각 1개 ▲소모품 주머니 2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먼저, 오는 18일 전까지 이벤트 던전 '설탕요정의 놀이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재료로 '화이트데이 막대 사탕' 등 강화 버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8일까지 PC방에서 플레이 시 '픽시의 깃털'을 획득해 ▲수호의 반지·목걸이 ▲낡은 신체·정신·영혼의 벨트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PC방에서만 접속 가능한 사막 던전 1~4층(PC) 및 타락한 축복의 땅(PC) 등 전용 사냥터도 추가됐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대규모 기능 개선도 포함됐다. STR 스텟에 따른 명중 수치가 조정됐고, 아이템 제작 시 수량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고도화됐다. 또한 무게 게이지가 100%인 상태에서도 NPC와 대화가 가능하도록 수정됐으며, 단축창 아이템의 수량 표기 기능이 추가돼 전투 효율성을 높였다.
리니지 클래식 운영진은 업데이트 공지를 통해 "물의 도시 하이네와 그 아래 잠들어 있는 오래된 왕국까지, 이용자들이 아덴 월드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니지 클래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