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31일 공지를 통해 ‘코인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인원데이’는 1일, 11일, 21일, 31일 등 매달 ‘1’이 들어가는 날마다 진행되는 거래 이벤트다. 이번 ‘코인원데이’ 이벤트 종목은 디랩스게임즈(DELABS)다. 7월의 마지막과 8월 첫 코인원데이가 이어지는 만큼, 이날 오전 10시부터 8월 1일 24시까지 이틀간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이벤트 코드(2507ONEDAY31) 등록한 후, 매수/매도를 포함해 DELABS를 1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100%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걸린 상금은 총 1,050,000 DELABS다. 기간 내 참가자의 거래 금액 규모에 따라 총 6개 등급(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에메랄드/다이아)이 배정되며, 각 등급별로 배정된 보상을 균등 분할 지급한다. 이번 회차부터는 10억 원 이상 거래자 구간인 ‘다이아’ 등급이 신설되어 구간 보상이 더욱 확대됐다. 참여자는 코인원 랭킹보드를 통해 자신의 등급과 예상 혜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혜택은 8월 8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인원 홈페
【 청년일보 】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자체 자산관리 플랫폼인 ‘목돈 굴리기’에서 삼성증권 연계 계좌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미국 국채’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토스뱅크 삼성증권 연계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안정적인 달러 자산의 대표격인 ‘미국 국채’를 모바일에서 쉽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미국 국채(U.S. Treasury Bonds)’는 미국 정부가 일정 기간 후 원금과 이자를 지급할 것을 약속하며 발행하는 채권이다. ‘미국 국채’는 특히 신용등급이 높고 시장 유동성이 뛰어나 불확실한 금융 시장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이번에 토스뱅크가 소개하는 ‘미국 국채’는 삼성증권 연계 계좌로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고 최소 100달러부터 투자 가능하다. 별도의 한도 제한은 없고, 거래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거래할 수 있다. ‘미국 국채’의 만기는 2025년 7월 기준 2개월, 15년으로 각각 4.81%, 6.44%의 세전 수익률을 제공한다. 또한, 토스뱅크는 고객이 투자에 앞서 예상 이자와 만기 수익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수익금 계산기’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1일 부산광역시, 부산문화방송(MBC)과 공동 주최하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BNK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제7회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챌린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접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18일 참가 접수 마감 결과, 총 312개사가 신청서를 제출해 전년도(176개사) 대비 77%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참가 기업은 창업 5년 이내의 유망 스타트업으로, 부산(82개사), 수도권(129개사)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이 대거 몰렸다. B-스타트업챌린지는 총 3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와 함께 후속 투자 연계, 방송 홍보, BNK부산은행 ‘SUM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전국 대표 창업 경연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는 총 5개 수상기업에 3억 원의 지분투자가 진행됐으며, 대상 수상기업 ㈜씨아이티를 포함한 29개 수상기업이 누적 260억 원 이상의 후속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 접수된 기업들은 서면심사를 거쳐 약 30개사가 예선에 진출한다. 이후 8월 중 예선심사를 통해 최종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임직원은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방문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 대상 종합자산관리세미나를 진행하고 우리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의 핵심 가치인 '함께하는 금융, 따뜻한 동행'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사회 곳곳에서 묵묵하게 헌신해 온 대한적십자사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NH All100자문센터 전문위원들이 부동산, 세무, 금융 등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또한 행사를 통해 기부된 쌀과 휴대용 선풍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주 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의미의 '동주공제(同舟共濟)' 가치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FC바르셀로나’ 친선 경기에 취약계층 축구 유망주 아동과 보호자 24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함께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세계적 수준의 축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시설 아동 대상 디지털 교육,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지원, 야구 유망주 장학금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관람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진로 선택에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상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수출입 등 무역 활동을 벌인 기업 수가 27만개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신생기업의 절반 이상은 1년을 버티지 못했고, 성장기업도 감소세를 보였다. 관세청이 31일 발표한 '2024년 기업무역 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무역 활동기업은 전년보다 9천831개(3.7%) 늘어난 27만3천252개로 집계됐다. 2017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수출 활동기업은 전년 대비 1천344개(1.4%) 증가했고, 수입 활동기업은 9천300개(4.2%) 늘었다. 무역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기업 수는 7만2천735개로 3.8% 증가했지만, 퇴출 기업도 8.6% 늘어난 6만2천904개에 달했다. 신생기업 생존율은 여전히 낮았다. 지난해 수출기업 1년 생존율은 49.2%로 집계돼 절반에 못 미쳤다. 5년 연속 살아남은 기업 비율인 5년 생존율은 16.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p) 하락했다. 수입기업 역시 1년 생존율은 49.4%, 5년 생존율은 18.4%로 나타났다. 성장기업도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3년 연속 수출 증가율이 전체 수출 증가율을 웃돈 성장기업은 전년보다 81개(2.1%)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소상공인과 청년 등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올해 3월부터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이자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전환보증서 담보로 대환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대환일로부터 1년간 정상 납부한 이자 중 대출금리 2%p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총 100억원 규모로 약 2만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이자 환급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상공인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은 지난 30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6회 상생·협력 금융新상품’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포용금융 가치를 실현한 대표적인 민생금융 지원 사례로 인정받았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책과 더불어, 올해도 다양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은행권 최대 규모인 3,721억원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공통 프로그램’과,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성실히 이행해 24년부터 25년 상반기까지 총 2,820억원의 민생금융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한 2,758억원보다 62억원 초과 달성한 수치다. 우리은행은 공통프로그램을 통해 1,836억원을 집행,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21만명에 이자 캐시백을 집중 지원했다. 자율프로그램 984억원은 ▲청년 학자금대출 상환금 지원 ▲임산부보험 초회보험료 및 출산축하금 지원 ▲서민금융대출 성실 상환자 캐시백 ▲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활용됐다. 올해도 우리은행은 은행권 공동으로 시행 중인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폐업자·폐업예정자에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 ‘소상공인 119 Plus’와 ‘햇살론 119 보증대출’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서민, 청년, 임산부, 청소년 등 다양한 금융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며, “올해도 실효성 있는 상생금융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올해 상반기 국세수입이 법인세와 소득세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조원 이상 늘었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6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1∼6월 누적 국세수입은 190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조5천억원 증가했다. 올해 연간 전망치(372조1천억원) 대비 진도율은 51.1%로, 최근 5년 평균(51.6%)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달만 놓고 보면 국세수입은 17조7천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천억원 늘었다. 소득세가 종합소득세 납부 증가로 9천억원 늘었고, 고액 상속자 발생에 따라 상속·증여세도 4천억원 증가했다. 반면 부가가치세는 환급 확대와 수입액 감소로 9천억원 줄었고, 증권거래세 역시 거래대금 축소 여파로 2천억원 감소했다. 상반기 세목별로는 법인세가 증가세를 주도했다. 기업 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 영향으로 45조원이 걷히며 작년보다 14조4천억원 늘었다. 소득세는 근로소득세와 양도소득세 증가에 힘입어 65조3천억원으로 7조1천억원 확대됐다. 부가가치세는 전년 대비 1조4천억원, 증권거래세는 1조2천억원 각각 줄었다. 유류세 탄력세율 부분 환원으로 교통·에너지·환경세는 9천억원 증가했다. 【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KB국민카드 스타샵 with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다수의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공연으로 매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B국민카드는 MZ세대와 락 마니아의 감성을 모두 아우르는 페스티벌 감성을 담은 KB국민카드 라운지와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 보인다. 특히 KB Pay, 틴업 체크카드, 쿠팡 와우카드 등 KB국민카드 주요 상품을 기반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와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한다. KB국민카드 라운지는 폭염이 예상되는 야외 페스티벌 현장에서 KB국민카드 고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보다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원한 에어컨이 설치된 1층과, 락페스티벌 현장이 한눈에 담기는 2층, 야외에 설치된 그늘막 휴게 공간은 KB Pay 앱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라운지 방문전 KB Pay 앱에서 푸쉬(PUSH) 알림설정 및 이벤트 혜택 알림 동의체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