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특보 수준 해당지역 발표시각 발효시각 해제예고 ◆대설특보 -대설경보 충청남도(보령시)2021-02-16 14:30 2021-02-16 14:30 -대설주의보 충청북도(청주시,보은군),전라북도(진안군,무주군)2021-02-16 15:00 2021-02-16 15:00 -대설주의보 충청남도(천안시,공주시,아산시,금산군,계룡시),전라북도(군산시,완주군,익산시),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2021-02-16 14:30 2021-02-16 14:30 -대설주의보 경기도(평택시,화성시),충청남도(예산군,태안군,당진시,서산시,홍성군)2021-02-16 14:00 2021-02-16 14:00 -대설주의보 충청남도(논산시,부여군,청양군,서천군)2021-02-16 13:00 2021-02-16 13:00 -대설예비 전라남도(무안군,함평군,영광군),전라북도(고창군,부안군,김제시),제주도(제주도산지)2021-02-16 04:10 2021-02-16 밤 ◆한파특보 -한파경보 강원도(태백시,평창군평지,횡성군,철원군,화천군,홍천군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남부산지),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2021-02-16 10:00 2021-02
【 청년일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에서 약하게 눈이 날리기 시작했다. 기상청은 16일 서해상과 수도권에 위치한 구름대가 50㎞로 동남동진하면서 강원 영서와 충청권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남 북부에 약하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번 강설은 지속시간이 3시간 내외로 짧지만, 경기 남부와 충청권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짧은 시간에 집중되면서 적설량이 2∼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권에서는 1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그 외의 지역은 1∼3㎝의 눈이 쌓일 전망이다. 중부 지방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눈이 본격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권과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은 정오에서 오후 0시 사이, 제주도는 오후 3시에서 밤 12시 사이 한때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전국에서 '나쁨' 이상 상태를 보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14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경기남부·충남은 '매우 나쁨',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대전·세종·충북·광주·전북·대구·울산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여기에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이날 인천, 경기, 세종, 충북, 충남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설 연휴 내내 초미세먼지가 '나쁨' 이상 상태를 보임에 따른 조치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란 초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수준(50㎍/㎥)에 이르는 경우 서울시,인천시,경기도 조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도지사, 시장)의 권한으로 시행되는 비상조치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된 자동차를 대상으로 수도권대기관리권역내 운행을 제한한다. 낮 12시 기준 시도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86㎍/㎥, 경기 72㎍/㎥, 세종
【 청년일보 】귀경길 차량이 몰리고 있는 설 연휴 마지막 날 전국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14일 낮 12시 10분을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반포 등 2㎞ 구간에서, 서울 방향은 옥산분기점∼목천 부근 등 14㎞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12시 50분 기준 경부선 서울방향 영동1터널 243km 부근 1차로에서 승용차 관련 사고 처리로 차량 지체되고 있다. 또 안성분기점부근 366km 인근 2차로에서 승용차 사고 처리로 차량 정체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당진 부근∼송악 부근 등 3㎞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고 목포 방향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옛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은 장수∼송내 등 3㎞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으나 구리 방향은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은 북충주∼충주분기점 부근 등 12㎞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오후 1시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광주 3시간 30분, 대구 4시간, 강릉 3시간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정
【 청년일보 】 동행복권은 지난 13일 제95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4, 15, 22, 28,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32억8천19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 6천53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86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천27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2만2천941명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설날인 12일은 전국 곳곳에 안개가 낀 가운데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한낮에 서울 12도, 광주 1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크게는 6도 정도 기온이 높겠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온화한 남서풍이 불어와 큰 추위가 없지만, 이 바람이 수증기를 몰고 와서 안개가 자주 끼고있다. 오전 9시 15분 기준 중부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아져있고 오전까지도 안개가 짙겠으며 낮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다. 서해대교와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서해안 인접 도로·교량은 바다 안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서해안과 중부 내륙 공항이나 서해상의 선박을 이용할 경우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또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밤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아침까지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다. 교량·터널 출입구나 고갯길 등에서는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권, 경남권, 전남 동부 등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으니 성묘나 등산을 할 때에는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 청년일보】 에버랜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아기판다 '푸바오'(福寶·행복을 주는 보물) 인증샷 이벤트와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푸바오는 지난해 7월 20일 국내 최초로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판다곰으로 에버랜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올려진 영상이 누적 조회수 6천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설 연휴기간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푸바오와 에버랜드 내 판다 조형물(판다빌리지), 판다가 나오는 영상(우주관람차)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판다월드에서 푸바오를 직접 만나려면 매일 소규모 인원이 관람하는 사전예약제(에버랜드 앱 이용)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이밖에 카니발광장에서는 손소독, 장비소독, 충분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도 매일 2회씩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겨울 운영이 잠시 중단된 놀이기구 티익스프레스가 설
【 청년일보 】 동행복권은 제94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21, 35, 36, 40,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4억5천85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5명으로 각 6천30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594명으로 15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6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19만2천75명이다. 다음은 1등 배출점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추위가 한 걸음 물러나면서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토요일인 6일 밤부터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1㎜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 대전과 충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내외, 낮 최고 기온은 10∼13도가 되겠다. 충남 앞바다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에 유의가 요구된다.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역 대부분이 0도 안팎의 최저기온을 나타낸 가운데 낮에는 9∼16도로 기온이 많이 오르겠다. 경북 북동산지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 발생 우려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세종·충북·호남권·대구도 저녁 동안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 청년일보 】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메종바로바우’는 5일 TV 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가구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임성한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종바로바우는 극 중 사피영(박주미 분), 신유신(이태곤 분) 부부의 거실, 침실, 서재 등 집 전체에 가구와 소품을 협찬했다. 가족들이 늘 모이는 공간으로 노출되는 거실에는 메종바로바우의 ‘체스트 필드 스웨이드 가죽소파’가 배치되었다. 다양한 인테리어와 접목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 개선을 시도하며 모던한 라인업을 더해 흙침대의 기능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요소 또한 갖추어 젊은 층의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았고 해당 제품은 GS 홈쇼핑 론칭 후 완판되었다. 그리고 침대 옆에는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글램 사이드 테이블 두어 침실 스타일링에 품격을 더했다. 사이드 테이블은 거실, 침실 등에서 간이 테이블로 두고 사용하기 좋으며 보조 티 테이블로도 활용 가능하다 메종바로바우 강수진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