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엑스 컨버터블'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1200㎡(363평) 규모의 전시부스에서 콘셉트카, 양산차 등 총 8대를 전시한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청년일보】 현대자동차는 30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실차가 공개되는 쏘나타 디 엣지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차"라면서 "현대차는 서울모빌리티쇼를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공간이자, 현대차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청년일보 】 국내 최대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에 따르면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신차공개와 함께 미래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청년일보】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30일 언론을 대상으로 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현대자동차도 참가하며 여러 가지 테마공간을 운영한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청년일보】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린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청년일보 】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 국회 문화공간조성 기획전 '달빛이 피다'가 전시 중이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예술가 나선미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된 작품들은 컬러 그대로의 맑은 느낌 주기 위해 유화가 아닌 아크릴로 작업했으며, 금빛과 같은 반짝이 컬러는 조명 없이도 빛날 수 있도록 의도됐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식품관 지하 1층에 연남동 태국 음식 맛집으로 유명한 '쌉(SAAP)'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쌉 치킨덮밥', '방콕 야시장 꼬치덮밥' 등 다양한 태국 음식을 판매한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
【 청년일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3일 '제3회 생명존중의날 기념행사 및 생명전문가 100분 토론회'가 개최됐다. '자살대책, 정부·지자체·민간 우리 모두 나서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기윤·서정숙 국회의원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김대남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실 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 청년일보 】 보험설계사 단체인 '보험영업인 노동조합 연대'가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빅테크의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 예고에 즉각 반발에 나섰다. 이들은 최근 금융위원회가 빅테크의 자동차보험 비교서비스로 생존권을 위협받게 될 45만 보험영업인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빅테크 기업에 사실상의 보험판매를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빅테크 기업의 보험상품 판매 허용으로 결국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가 인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영업인 노동조합 연대'(이하 보노련)는 2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금융위원회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핀테크 기업의 보험영업 진출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가 시행되면 규모가 큰 핀테크 기업들만 특혜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세중 보노련 공동의장은 "금융위원회가 카카오 등에게 보험영업과 판매행위를 허용하려 한다"며, "전국의 45만 보험설계사 의견은 듣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려 하는데 이는 결국 45만명의 밥줄을 끊는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빅테크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허용하기로 했다. 온라
【청년일보】 삼성전자가 1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600여 명,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격려에 힘입어 처음으로 매출 300조원을 넘어서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임직원과 협력사, 주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선 의장 인사에 이어 경영현황 설명, 의안 표결 등이 진행됐다. 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DS 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이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과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는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주주들이 주총에 직접 참석하지 않더라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전자투표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2020년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