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J대한통운이 호실적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CJ대한통운은 전장 대비 9.29% 오른 14만9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개선 및 대형마트 영업 규제 완화에 따른 호재에 영향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천771억원, 영업이익은 1천5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정부 여당이 ‘대규모 점포 심야 영업 및 의무휴업일 관련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CJ대한통운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KT가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KT는 전장 대비 4.61% 상승한 6만3천500원에 거래중이다. SK증권은 이날 KT의 목표주가를 종전 6만3천원에서 7만2천원으로 14.3% 상향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KT는 다음달 10일부터 9월 9일까지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라며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바 있어 매년 2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이 유력하고, 개정될 상법에 따라 외국인 지분 보유 한도를 고려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4.3%를 비롯해 추가로 매수할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배당금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가시성이 높으며, 신임 최고경영자(CEO) 선임 이후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다가오는 연휴를 맞아 고객들의 알뜰한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설날맞이 윷놀이 한판’이벤트는 국내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원화 결제 시 이용액 30만원 당 추첨권을 1장(최대 10장) 부여하며, 설 시즌 수요가 많은 △온라인 △대형마트 △주유소 △교통(철도, 고속버스)업종의 이용금액은 두 배로 인정된다. 경품은 윷놀이패(도~모)를 추첨해 총 1천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도(스타벅스 1만원) △개(SPC 2만원) △걸(GS칼텍스 3만원) △윷(신세계이마트 5만원) △모(롯데백화점 10만원)상품권으로 구성됐다. 결제 금액이 클수록 높은 패의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 시 패의 종류를 함께 안내해 윷놀이의 즐거움까지 더했다. 단, 혜택은 가장 높은 당첨 패 1개만 적용된다. 다음으로 해외 이용 고객을 위한‘해외 결제 캐시백 이벤트’도 마련됐다. 3월 3일(화)까지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최대 5만원)해 준다. 결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최대 5만원, 3회 미만인 경우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한도가 적용되므로 결제
【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을 위해 ‘붉은 말의 질주, 해외에서 쓰는 만큼 붉은 말이 달린단 말이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하나카드 전체 신용/체크카드 손님 대상으로 대규모 해외 이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하나페이/하나머니앱에서 응모후 해외에서 1원 결제할 때마다 붉은 말이 1km씩 달리며,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달린 거리만큼 복주머니가 터진다. ▲50만km 이상 달리면 1만, ▲100만km 이상은 3만, ▲200만km 이상은 6만, ▲300만km 이상은 10만 하나머니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즉 300만원 이상 해외 결제하면 10만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트래블로그 또는 트래블GO 손님을 위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국가별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자주 방문하는 가맹점을 선정해 실속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 국가별 혜택은 ▲일본 세븐일레븐∙로손∙패밀리마트 각 5천 하나머니 (총 1만 5천 하나머니) ▲일본 현지 어디서든 최대 4천엔 캐시백 ▲중국 알리페이 1만 하나머니 ▲중국 헤이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열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7.94포인트(0.15%) 하락한 5,293.75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42포인트(0.49%) 오른 1,120.62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내린 1,458.8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대형 카드사 4곳(삼성·신한·현대·KB국민카드)의 연간 순이익이 전년보다 8%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신한·현대·KB국민카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합산 순이익은 1조8천3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조9천558억원)과 비교하면 7.8% 줄었다. 2024년에 5.9% 늘었다가 도로 역성장하면서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시장금리가 급등해 업계 수익성이 악화했던 2023년(1조8천462억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 됐다. 지난해 2월부터 적용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가 카드업계 순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기업평가는 당국이 발표했던 가맹점 수수료 부담 축소 예상 규모(3천억원)와 카드사 시장점유율 등을 고려해 작년 전업카드사 7곳의 가맹점 수수료 수익 감소분이 약 2천600억원이 될 걸로 추산했다. 그간 카드사 본업인 신용판매의 부진을 메워준 카드론 사업마저 대출규제로 위축됐다. 정부는 지난해 6·27 규제 당시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100% 이내로 제한하며 여기에 카드론을 포함했다. 시장금리 급등으로 이자비용이 늘어난 점 역시 수익성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4개사의 합산 이자비용은 3조2천352
【 청년일보 】 국내 증시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상장 ETF의 순자산 총액이 355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의 순자산 총액은 354조7천39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5일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50조원 이상 증가한 것이다. 거래일 기준으로는 불과 25거래일 만에 이 같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국내 ETF 시장은 2002년 10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4개 상품(순자산 3천552억원)으로 출범한 이후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3년 6월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6월에는 200조원을 넘어섰고 약 7개월 만에 300조원 선을 돌파했다. 이후 증가 속도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ETF 순자산 급증은 코스피의 강세 흐름과 코스닥 시장에 대한 기대 확산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이 기간 순자산 증가를 주도한 상품은 코스닥150 지수 추종 ETF와 반도체 관련 ETF였다. ‘KODEX 코스닥150’은 4조7천519억원 늘어나 순자산 증가
【 청년일보 】 현대카드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기준 사상 처음으로 카드업계 3위에 올랐다. 대부분 카드사들이 녹록지 않은 영업환경에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현대카드의 유의미한 성장세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같은 성과의 배경으로는 상품 경쟁력을 비롯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분석, 차별화된 해외 서비스가 꼽힌다. 이를 통해 이익 규모를 확대한 한편 건전성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 역시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3천50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치다. 이를 통해 현대카드는 국내 8개 전업 카드사 중 각각 1, 2위인 삼성카드(6천459억원)와 신한카드(4천767억원) 다음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24년 당기순이익 기준 카드업계 3위였던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18% 감소한 3천302억원을 보이며 4위로 물러났다. 현대카드가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업계 3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지난해 주요 카드사 가운데 순이익이 증가한 곳은 현대카드가 유일하다. KB국민카드(18.0%↓), 신한카드(16.7%↓), 삼성카드(2.8%↓) 모두 전년
【 청년일보 】 DB증권은 10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천167억원, 당기순이익 9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7%, 80.3% 증가한 수치다. DB증권 관계자는 "하반기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부문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PIB(프라이빗뱅커+기업금융) 연계 사업모델 추진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함께 고객기반을 확충했다"며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연결종속회사의 실적 회복 등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개선된 실적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주주환원을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며 약세로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장 대비 3.94% 하락한 114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72.6% 올랐고, 영업이익은 7천5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시장의 전망치보다 36% 하회했다. 정동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요 하회 요인은 "저마진 국내사업 매출비중 증가와 일회성 사업충당금 -550억원 및 판관비 -400억원 등이 영향을 미쳤다"며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연결 자회사의 실적 부진도 이유"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신세계 주가가 6%대 급등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세계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06% 상승한 37만6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실적 성장에 이어 올해도 호실적 전망이 제기되면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신세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조9천395억원(전년 대비 5.5%↑), 영업이익 4천800억원(전년 대비 0.6%↑)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증권가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에 신세계 목표주가 잇따라 올려잡았다. 이날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10여 개 증권사는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41만~47만원선으로 상향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2025년 4분기부터 본업인 백화점 매출 성장세가 본격적으로 두드러진 가운데 면세 부문의 흑자전환으로 큰 폭의 증익세를 시현했다”며 “전년도 실적 기저를 감안할 때 하반기까지 백화점 성장세가 이어지는 한편, 면세 구조조정에 따라 효율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 목표주가는 44만원으로 상향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증권업계에서 여전히 일부 임직원의 불공정거래와 금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자기반성'을 주문했다. 증권업계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가 다른 업권보다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면서 정리가 지연되거나 정상화 과정의 업무처리가 부적절한 곳은 현장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코스피 5000 성과가 도약의 발판으로 안착하기 위한 당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업계에서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과 증권사 23개사 CEO가 참석했다. 이 원장은 "여전히 일부 임직원의 불공정거래가 발생하고 끊이지 않는 금융사고 등은 명백한 내부통제 실패 사례"라며 "이제는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책임경영을 원칙으로 확립하고 이를 내재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중소형 증권사로 확대 적용되는 책무구조도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운영실태를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증권사에 발행어음과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자금조달 수단이 갖춰진 만큼 모험자본 공급에 박차를 가해달라고도 주문했다. 이 원장은 "기업 잠재력을 정밀 평가하고 관련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