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저출산 극복 등 서울시 주요 시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SH는 미래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주거 복지 역량을 결집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정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조직 전반의 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사업총괄실과 신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도시개발처 및 활성화계획처 신설을 골자로 한다. 소규모 주택과 공가 관리를 전담하는 주택관리처도 새롭게 문을 열어 촘촘한 주거 복지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미래 핵심 거점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담당하는 용산개발처의 기능은 한층 강화됐다. 흩어져 있던 정비 사업 부서들은 정비사업본부로 통합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SH는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장 직속으로 ESG전략부를 편제하고 유사 기능을 가진 부서들은 과감히 통합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황상하 SH 사장은 “미래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주요 시책 사업들을 보다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며 “‘시민이 행복한 매력도시 서울을 만드는 도시전문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 청년일보 】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는 니치 향수 브랜드 킬리안 파리(Kilian Paris)와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알럭스는 이번 입점을 통해 향 중심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럭셔리 뷰티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알럭스는 이번 신규 입점을 기념해 현재 성수동에서 운영중인 체험형 럭셔리 팝업 ‘살롱 드 알럭스’에서 두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알럭스 관계자는 “독보적인 예술성을 가진 두 글로벌 향수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감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쿠팡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정부의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을 통해 쿠팡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총 227억5천만 원 규모의 환급 혜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온라인 유통채널 전체 환급액의 약 20% 수준으로 추정되며, 단일 유통기업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다.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은 소비자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1인당 최대 30만 원)를 환급해 주는 제도로, 민생경제 회복과 국가 전력 사용량 절감, 국내 가전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은 5등급 대비 약 30~40%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에어컨처럼 전력 소모가 큰 제품은 효율 등급에 따라 연간 최대 2만5천원 이상의 전기요금 차이가 발생한다. 쿠팡은 이러한 장점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1등급 효율 가전의 절약 효과와 할인 혜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쿠팡은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앱 내 주요 마케팅 구좌와 SNS 채널을 총동원하는 한편,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인 ‘로켓설치’를 적극 연계했다. 특히
【 청년일보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고객상담 외주업체 직원이 연루된 최근 사건과 관련해 피해 고객에게 사과하고 후속 조치에 나섰다. 우아한형제들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외주 고객상담 업체에서 발생한 고객 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은 고객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관련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수사기관을 통해 고객정보가 실제 범죄에 악용된 사실이 확인된 건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 "정보가 조회됐을 가능성이 있는 고객에게 개별 통보를 진행 중"이라며 "추가 피해가 드러나거나 수사기관 요청이 있을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또 해당 외주업체를 대상으로 고객 정보 취급 전반에 대한 전수 감사를 실시한 뒤 계약 해지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담 인력 채용 기준을 강화하고, 외주업체 관리 실태 점검 등을 통해 내부 통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10일째인 30일 스팀(Steam) 최고 동시접속자 수 27만명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이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작으로 평가받은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이 기록한 26만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이에 국내 게임사가 선보인 싱글 플레이 기반 콘솔·PC 패키지 게임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붉은사막은 이날 오후에도 글로벌 기준 스팀 최고 인기 게임 2위에 올라 있으며, 유료 게임만 놓고 보면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용자 평가 역시 출시 직후 '대체로 긍정적(Generally Positive)'에서 최근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으로 반등했다. 초기에는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전투 조작감과 최적화, 로딩 속도 등에 대한 지적이 나왔지만, 펄어비스가 이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29일 진행된 패치에서는 조작 반응성을 높이고 로딩 시간을 줄였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
【 청년일보 】 오는 4월 전국에서 전년 동월 대비 약 98% 증가한 4만380세대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된 가운데 수도권 물량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이번 공급 확대는 3월 예정됐던 물량 중 일부 사업장의 일정이 지연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30일 직방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총 4만380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실적인 2만405세대와 비교해 두 배 가까운 공급이 이뤄진다. 일반분양 물량 또한 오름세를 나타내며 시장 내 주택 공급 확대가 본격화되는 추세다. 지난 3월의 경우 계획 대비 실적은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3월 분양 계획 물량은 총 3만1천12세대였으나 실제 분양은 1만8천626세대에 그쳐 약 60%의 실적률을 나타냈다. 일반분양 역시 계획된 1만9천286세대 중 1만2천353세대만 공급되며 실적률 64%를 기록했다. 이는 사업장별 준비 상황에 따라 공급 일정이 조정된 데 따른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체 분양 시장을 견인한다. 경기도가 1만4천197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 6천978세대, 인천 2천136세대가 그 뒤를 잇는다. 경기 지역에서는 양주시 옥정중앙역디에트
【 청년일보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라이더 및 물류 관리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의 권오중 신임 대표가 대표 교섭 노조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조(이하 노조)가 요청한 면담을 수락할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면담이 배민 측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신규 배차 시스템 '로드러너'와 관련한 건설적인 논의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선임된 권 대표는 노조가 요청한 면담 요구 수락에 무게를 두고, 직접 이들과 대면할 전망이다. 앞서 노조는 27일 사측에 다음 달 3일 이전까지 권 대표와 홍창의 배달플랫폼노조 위원장과의 일대일 면담 성사를 요구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노조 측은 딜리버리히어로(이하 DH)의 신규 배차 시스템 로드러너 도입에 관한 반대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업계는 배민 측이 노조의 이와 같은 요구를 거부할 가능성을 높게 점쳐왔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권 대표의 면담 요청 수용을 계기로 권 대표와 홍 위원장 사이의 면담이 성사되면 로드러너 도입으로 인한 노사 간 갈등이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기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노조 측에서도 그들의 요구대로 권 대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이 서비스 운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역대급 업데이트 'NEW ERA(뉴 에라)'를 발표하며 계승자(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지난 수년간 이용자들이 지적해온 장비 파밍의 어려움과 영웅 육성 피로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담겼다. ◆ "장비 스트레스 끝내겠다"…제작·강화 시스템의 대대적 수술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된 쇼케이스서에는 미스터 내비를 비롯해 에픽세븐 e스포츠 공식 해설자이자 스트리머 쾅준, 탁광진 PD, 허대균 디렉터가 출연해 올해 봄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NEW ERA'를 소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장비 콘텐츠의 구조적 개선이다. 에픽세븐의 핵심 재미이자 가장 큰 진입장벽이었던 '장비 제작' 시스템인 '별의 대장간'이 대폭 개편된다. 기존에는 유료 패스 등을 통해서만 획득 가능했던 핵심 재화 '아스트리움'을 이제는 일반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쇼케이스에 출연한 개발진은 "아스트리움을 더 자주 획득해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원하는 장비
【 청년일보 】 롯데멤버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인공지능(이하 AI) 및 디지털 전환(이하 DT) 전문가인 박종남 상무를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내정자는 롯데이노베이트에서 글로벌부문장, 전략기획부문장, R&D센터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부터는 롯데지주 AI, DT 혁신팀장을 맡아 그룹 전반의 AI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 왔다. 박 내정자는 AI와 DT 분야의 전문가로서 전략기획, 글로벌 사업, 신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전략·기술 융합형 리더로 평가 받는다. 롯데멤버스는 박 내정자를 중심으로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인 그룹 통합 멤버십의 플랫폼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성 기반으로 멤버십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롯데 그룹사들과의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B2B 영업 및 제휴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박 내정자는 IT 전문성을 바탕으로 롯데멤버스가 포인트 서비스 플랫폼을 넘어,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멤버십 생태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데이터∙AI 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3년 1월부터 롯데멤버스를 이끌었던 김혜주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신규 글로벌 패밀리 컬렉션 '헤지스 블루(HAZZYS BLUE)'를 론칭 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육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헤지스 블루'는 기존 글로벌 시그니처 '아이코닉(ICONIC)'에 이은 두 번째 핵심 라인으로, 데님을 중심으로 한 컬렉션을 통해 헤지스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의 방향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캐주얼의 대표 상징인 데님을 핵심 카테고리로 확장함으로써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명확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아이템 제안을 넘어, 데님을 기반으로 한 착장을 통해 '일상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듀얼리티(Duality)'를 구현해, 헤지스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의 정체성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헤지스는 데님을 중심으로 한 시그니처 라인 '헤지스 블루'를 선보였다. '헤지스 블루'는 '우리는 각자의 블루를 가진다(BLUE AS IDENTITY)'는 메시지 아래, 데님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풀어내며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
【 청년일보 】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별 하나 치킨' bhc는 오는 5월 9일 문화공헌 프로젝트 '별 하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꿈꾸는 당신을 위한 별 하나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별처럼 함께 빛나는 우리'라는 페스티벌 슬로건 아래 “외로운 별에서 함께 빛나는별로…당신의 꿈이 별이 되는 시간”을 주제로 기획됐다.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음악을 향한 치열한 땀방울과 도전을 한 편의 '성장 서사'로 조명하는 프로젝트로, 현실적 어려움 속에 꿈을 키워가기 어려운 모든 세대가 무대의 주인공으로 부각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취지다. 최종 선발팀에게는 총상금 2천만원과 함께 수만 명의 관객 앞에서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5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별 하나 페스티벌' 본무대에 올라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앞서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지원 자격은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만 15세부터 34세까지의 개인 또는 팀이다. 참가자들은 커버곡과 자작곡 구분 없이 1곡의 라이브 영상을 제출하면 되며, 자작곡으로 참여할 경우 예선 심사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가 접수는 익일부터 4월 17일 18시까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은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2025년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운영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화물항공, 물류기업, 지상조업 등 총 7개 분야에서 수상이 이뤄졌다. 이번 수상에서 티웨이항공은 특히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항공운송 네트워크 운영, 화물 물동량 확대, 특수화물 운송 역량 강화, 화물 신규 수요 창출 등 그간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티웨이항공이 화물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은 중·장거리 노선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안정화에 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주요 노선을 포함해 ▲시드니 ▲밴쿠버 등 장거리 노선의 운항을 안정화하며 화물 운송 공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화물 품목별로 최적화된 운송 프로세스를 구축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반도체 부품, 화장품, 신선식품 등 각 품목에 맞춘 관리 체계를 마련했으며, 특히 수요가 급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