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산 37호 신약 P-CAB 치료제 ‘자큐보정’이 출시 15개월 만에 구강붕해정(ODT) 제형을 추가하며,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시장의 세대 교체를 가속화한다. 제일약품은 지난 1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구강붕해정 20밀리그램(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자큐보구강붕해정’은 지난 2024년 10월 첫 출시 이후, 현재 소화성궤양용제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자큐보정’의 라인업 강화로,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자큐보구강붕해정’은 물 없이도 입안에서 빠르게 녹는 ODT(Orally Disintegrating Tablet) 제형이다.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연하곤란 환자나 복용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령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대안을 제공한다. 기존 자큐보 정이 분홍색의 원형 필름코팅정이었다면 구강붕해정은 흰색 원형 정제의 상큼한 오렌지 향을 더해 복약 거부감을 낮추고 순응도를 높였다. ‘자큐보구강붕해정’은 자큐보 정의 특장점인 ▲빠른 약효 발현 ▲긴 지속 시간 ▲식사 여부와 상관없는 복용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물의 유무와 관계 없이 복용 가능’이
【 청년일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공공 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사회 문제 해결, 공공 인프라 혁신 등에 활용하고 있다. 지원 대상 기업의 투자 유치 누적액은 약 90억원이다. 지난해 사업 참여 기업 중 AI파크는 AI 아바타 영상 제작 설루션 '아이바타(AiVATAR)'를 통해 올해 CES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아이바타는 문서로 작성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AI 영상 뉴스를 자동으로 제작하는 설루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에서 사용 중이다. 지난해 CES에서는 소방 원격관제 안전 관리 설루션 개발사 이엠시티와 장애인 보행 정보 서비스 제작사 엘비에스테크가 각각 스마트시티 부문과 인간 안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허제홍 엘엔에프 대표이사가 리튬인산철(LFP) 양산과 원가 경쟁력 강화 등을 기반으로 한 지속 성장을 강조했다. 6일 엘앤에프에 따르면 허 대표는 전날 대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전례 없는 혹독한 캐즘(일시적 성장 둔화)을 마주했지만 끝내 돌파해 냈다"며 "이제 그 기반 위에서 탁월한 성장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엘앤에프는 지속성장 실현을 위한 2026년 3대 핵심 전략으로 ▲탁월한 혁신을 기반으로 한 LFP 양산의 성공적 실현 ▲생산공정 효율과 원가 경쟁력 강화 ▲중장기 관점의 공급망 강화와 미래 사업모델 혁신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그는 "고객사 및 글로벌 공급망이 우리의 혁신기술과 비중 있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걸맞게 조직체계와 경영방식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엘앤에프는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LFP 양산에 나섰다. 올해 하반기 연 3만톤 규모의 LFP 양산을 시작한다. 이후 시장 수요에 맞춰 단계적 증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신기술·신공정 도입을 통해 근본적인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구체·리
【 청년일보 】 메타비아의 비만치료제가 임상 1상에서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동아에스티의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GLP-1+Glucagon 이중작용제 ‘DA-1726’의 최대 내약 용량 탐색 목적의 추가 임상 1상에서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와 혈당 강하 및 간 경직도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비만이지만 체질량지수가 30–45kg/㎡인 건강한 성인 9명을 대상으로 DA-1726 48mg 또는 위약을 4주와 8주간 주 1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상 결과, DA-1726 48mg 투여군에서는 치료의 중단없이 위장관계 부작용이 경증에서 증등도로 나타나 양호한 내약성을 입증했다. 또 4주째 평균 체중과 허리둘레는 각각 6.1%(6.6kg)와 5.8cm(2.3인치) 감소했으며, 8주째 평균 체중과 허리둘레는 각각 9.1%(9.6kg)와 9.8cm(3.8인치) 감소해, GLP-1 단일제 대비 DA-1726의 우수한 내장지방 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투약 54일째 공복혈당은 105.3mg/dl에서 93mg/dl로 감소해 정상 범위로 들어왔으며, 당화혈색소(HbA1c)가 6.0%에서
【 청년일보 】 여야는 6일 일부 국방비 예산(1조3천억원)이 제때 지급되지 않은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휴온스그룹은 올해를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고 새 도약을 선언했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5일 성남시 판교 본사 사옥에서 2026년을 맞이하는 시무식을 열고 그룹의 중장기전략을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휴온스그룹의 새로운 60년을 만들어나갈 2026년의 경영슬로건으로 ‘GOAL’이 발표됐다. G.O.A.L.은 휴온스그룹이 올해 목표로 삼는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기회 창출(Opportunity) ▲AI 전환 혁신(AI transformation) ▲R&D 선도기업(Leading R&D)을 담은 슬로건이다. 각 목표를 위한 세부 전략으로는 ▲글로벌 ERP 구축 ▲AI 전환(AX)을 통한 업무 패러다임 변화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한 시장 선점 ▲미래 시장을 창출하는 연구개발(R&D) 실현 등을 제시했다.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휴온스그룹은 연구개발과 글로벌 진출 측면에서 진전을 이루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대내외적인 경영 환경이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든 임직원이 합심한다면 위기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인구(향년 84세)씨 별세, 최수자씨 남편상, 송혜승·송연승·송우섭씨 부친상, 김진수·김희섭(SK SUPEX추구협의회 PR팀 부사장)씨 장인상, 김문정씨 시부상 = 6일 낮 12시58분,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3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20분, 장지 경기도 양주시 신세계 공원 묘원. ☎ 02-2227-7500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 내 핵심 생산 거점이 공식 출범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Branchburg)에 위치한 생산시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셀트리온이 지난해 말 브랜치버그 시설 인수 완료 후 개최된 첫번째 공식 행사로, 해당 시설이 글로벌 생산의 핵심 전초기지로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셀트리온은 이번 브랜치버그 생산시설 개소를 기점으로 관세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미국 내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운영하던 c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을 인수함으로써 신규 거점 확보에 소요되는 기회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일라이 릴리와의 바이오 원료의약품(DS) 위탁생산(CMO) 계약 체결 및 현지 숙련 인력의 고용 승계까지 마무리하며, 인수 직후에도 생산 연속성과 운영 안정성을 완벽히 확보했다. 향후 셀트리온은 해당 시설을 미국 향(向)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이 한국전력공사(한전)에서 진행하는 계통 안정화용 선산·소룡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200억원 규모 배터리를 공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계통 안정화 ESS 사업 낙찰자로 '삼안 엔지니어링'(선산 프로젝트)과 '대명에너지'(소룡 프로젝트)를 결정했다. 두 업체 모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LG엔솔은 200억원 규모의 ESS 사업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1차 계통 안정화 ESS 사업에 단독으로 배터리를 공급한 바 있다. 기술력과 품질, 기존 운영 경험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이번 2차 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2차 계통 안정화 ESS 사업은 총 700억원 규모로 5개 변전소(소룡·논공·나주·선산·신영주)에 300메가와트(MW)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약 200억원 규모의 선산·소룡 부문이 우선 발주됐고, 선산(구미시)은 56MW/51메가와트시(MWh), 소룡(군산시) 56MW/51MWh로 구성된다. 두 사업 모두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한전 계통 안정화 ESS 사업은 송전망 병목, 주파수 불안정, 출력 변동 등 재생에너지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순직 소방관의 희생을 알리고 남은 가족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는 지난 11월 2일 LG유플러스가 개최한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대회인 '119 메모리얼런'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행사 당시 119 메모리얼런 참가자와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의 티셔츠 추가 구매 의사가 많아 이번 판매를 결정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티셔츠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커머스인 'U+콕'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3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방가족 희망나눔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국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소방청과 업무협약 체결 ▲AI 음성합성 기술 기반으로 순직 소방관 목소리 복원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119메모리얼런' 개최 등을 진행하며 소방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에도 소방청과 협력해 소방관을 위한 복지·교육·추모 지원 및 행사 개최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섭 LG유플러스 CSR혁신팀장은 "이번 추모 티셔츠를 통해 많은 분들이
【 청년일보 】 두산밥캣이 소형 건설장비업계 최초로 음성으로 건설장비를 제어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해 공개했다. 두산밥캣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AI 기반 음성제어 기술 '밥캣 잡사이트 컴패니언'(Bobcat Jobsite Companion)을 공개했다. 작업자는 음성 명령을 통해 장비 설정, 엔진 속도, 조명, 라디오 등 50여가지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작업 내용과 사용 장비에 적합한 세팅 값 추천도 가능하다. 독자적인 대형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실시간 응답을 지원하는 가운데 기기 자체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방식이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조엘 허니맨 두산밥캣 글로벌 이노베이션 담당 상무는 "잡사이트 컴패니언은 신규 작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숙련된 전문가가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전문가의 안내를 운전석에서 제공받는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정비사와 딜러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 AI'도 선보였다. 모델별 수리 매뉴얼과 보증 정보, 진단 가이드, 과거 사례 등을
【 청년일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 축출 이후 베네수엘라의 석유 생산 정상화를 위해 자국 에너지 기업들을 대거 투입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석유 기업들이 베네수엘라의 노후한 석유 인프라를 재가동하는 데 1년 6개월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미국 기업들이 18개월보다 더 짧은 기간 안에도 시설 복구가 가능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 투입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소요되는 천문학적인 비용은 석유 회사들이 우선 부담하되, 향후 석유 생산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이나 정부 차원의 보전 방안을 통해 회수하게 될 것이라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이다. 현재 전문가들은 오랜 기간 방치되어 황폐해진 베네수엘라 석유 시설을 현대화하는 데 수십억 달러에서 많게는 수백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석유 인프라 재건은 지난 3일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베네수엘라 재건 프로젝트’의 핵심 동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주도의 석유 생산 증대가 글로벌 유가 안정 및 하락에 기여할 것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