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멀티 플랫폼 전략을 앞세워 신작 RPG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17일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스팀(Steam)을 통해 선공개하며 글로벌 론칭의 포문을 열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RPG로, 기존 스토리에 멀티버스 설정을 결합해 새로운 서사를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리오네스 성과 요정숲 등 원작 주요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킹' 등 친숙한 캐릭터와 오리지널 영웅을 포함한 총 18종의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다.
전투 시스템은 4인 파티 기반으로 설계됐다. 상황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하는 방식과 영웅·무기 조합에 따른 전략 요소를 강화했으며, 캐릭터 간 협력 기술인 '합기'를 통해 전투 연출과 플레이 다양성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오픈월드 환경에서 이용자 간 파티 플레이 및 보스 공략이 가능한 멀티 콘텐츠도 포함됐다.
플랫폼 최적화 측면에서는 PS5 기능 활용이 핵심이다. 듀얼센스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과 어댑티브 트리거를 적용해 전투와 탐험 전반에서 물리적 반응을 구현했다. 공격 스킬, 장치 작동, 낚시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진동과 장력 변화를 세밀하게 반영해 체감 몰입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4K 그래픽 기반으로 광활한 필드와 캐릭터 움직임을 구현해 애니메이션 원작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재현했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인게임 보상도 제공한다. 기본 보상과 이벤트를 합산하면 최대 373회 영웅 소환이 가능하며, SSR 등급 영웅과 무기, 다양한 성장 재화를 지급해 초기 진입 장벽을 낮췄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선공개 이후 오는 24일 모바일 플랫폼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정식 그랜드 론칭에 돌입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