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증권은 오는 3월 27일까지 신용 거래 이자율을 연 3.9%로 낮춘 '신용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이벤트 신청일 기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신청일 전일까지 전체 계좌에서 신용거래 및 신용잔고 이력이 없는 비대면, 은행개설 계좌 보유 손님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은 신용거래 이자율 연 3.9%를 최대 18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국내주식(상장지수펀드 제외)을 신용으로 매수한 고객에게는 매수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제공한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최근 국내주식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신용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신용 이자율을 할인하고 거래에 따른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흐름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은 총 1천억원 한도의 국고채권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세전 연 3.4%대의 금리가 적용되며 만기는 3월 10일이다. 1인당 최대 매수 한도는 30억원이다. 판매 기간은 2월 13일까지이지만 판매 기간 중이라도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특판 채권을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상생 금융 실천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된다. 만기까지 보유 시 매수 금액 1억원당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며,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되는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등 온누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는 국내 증권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29일부터 프리·애프터마켓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4시부터 한국거래소 1층 컨퍼런스홀에서 전 회원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도개선 방안과 IT 개발사항 등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지난 16일부터 설명회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13일 2027년 12월을 목표로 24시간 거래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우선 12시간 거래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오전 7∼8시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오후 4∼8시 애프터마켓을 운영하는 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교보증권은 서울대학교 KDT(K-Digital Training) 교육과정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2년 연속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KDT 캡스톤 프로젝트’는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기업 실무자와 교육생이 팀을 이뤄 실제 산업 현장의 과제를 수행한다. 교보증권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딩 리서치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선보여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알고리즘 매매 전략을 생성하고 이를 MCP 서버를 통해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방법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퀀트 투자에 특화된 전용 서버를 구축해 AI 핵심 기술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채권 스프레드 변동성 예측 모델’에 이어 올해 AI를 활용한 알고리즘 전략 개발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향후 매매 전략 고도화와 포트폴리오 수익률 제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교보증권 신현철 Quant운용부장은 “이번 산학협력은 실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양성했다는 점에서
【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은 지난 23일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정책에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총 2조원 규모의 ‘2026 뉴스타트 특별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제조업을 비롯한 뿌리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하며, 지역 산업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경제 활력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자금 용도에 따라 최대 15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 영위 기업에 대한 금리우대와 업력 5년 이상 기업에 대한 대출 한도 우대를 적용해 업종 특성과 기업 성장 단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전반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김영준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이번 특별대출은 단기적인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기업의 재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부산은행의
【 청년일보 】 4년여 만에 1,000선을 넘어선 코스닥 지수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6%를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코스닥 시장으로 강한 매수세가 쏠리는 모습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2시(정오)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45포인트 오른 1,050선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9.97포인트(1.00%) 오른 1,003.90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빠르게 확대했으며, 오전 9시 59분 코스닥150 선물가격과 현물지수가 장중 6%를 넘는 급등세를 보이자 한국거래소는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수급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정오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1조1천억원대 순매수, 외국인은 3천억원대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반면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서며 1조3천억원대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메지온, 에이비엘바이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케어젠 등 바이오·2차
【 청년일보 】 코스닥 지수가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주문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을 기해 코스닥150선물 가격과 현물 지수의 급격한 변동으로 프로그램 매수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사이드카 발동 시점에서 코스닥150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5.10포인트(6.29%) 상승한 1,774.60을 기록했다. 현물 지수인 코스닥150지수도 108.85포인트(6.56%) 오른 1,765.95로 집계됐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오르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3%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E&A가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삼성E&A는 전장 대비 10.56% 오른 2만9천85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올려잡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LS증권은 삼성E&A의 수주 가시화가 임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천원에서 3만5천원으로 상향했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발주 둔화 여파에도 수의계약을 통해 수익성이 확보되는 프로젝트로의 선별적 수주, 업스트림 가스 시장에 집중, 수처리, 그린수소 등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수주성장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7.47포인트(0.15%) 상승한 4,997.54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97포인트(1.00%) 오른 1,003.90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7원 내린 1,446.1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증시가 종가 기준 '오천피'(코스피 5,000포인트) 안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년여만에 '천스닥'(코스닥 1,000포인트) 돌파가 가능할지에 대해서도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26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23일 코스피는 장중 한때 5,021.13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오름폭을 줄여 4,990.07에 장을 마쳤다. 지난 21일 이후 사흘 연속 상승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럽에 대한 관세 철회 여파가 이어지며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매수세를 자극했다. 다만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기대치를 밑도는 1분기 실적 전망을 공개한 데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형 함대가 이란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이 맞물리면서 상승폭을 축소, 종가 기준 5,000선 사수에는 실패했다. 앞서 코스피는 지난 22일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 5,019.54까지 올랐으나 장중 상승폭을 줄여 4,950대에서 마감했는데, 이틀 연속 5,000선 아래에서 장을 마쳤다. 한편 정부의 코스닥 정책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닥지수는 2.4% 급등한 993.93에 장을 마치며 1,000선을 눈앞에 뒀다. 특히 바이오주가 급등해 지수를 끌
【 청년일보 】 토스증권은 최근 국내 증시 활성화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간 성장 축으로 삼아온 해외주식 거래 중심 전략에서 전환 국면에 들어섰다. 정부의 해외 투자 자금 국내 유입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해외주식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가 단기적으로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이르면 다음 달 도입을 추진 중인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다. RIA는 해외 주식을 매도해 원화로 전환한 뒤 1년간 국내 주식 등에 투자할 경우 해외 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개인당 5000만원 한도로 매도 시기에 따라 1분기 100%, 2분기 80%, 하반기 50%의 차등 공제가 적용된다. 증권업계서는 정책 취지가 해외 투자 자금의 국내 환류에 있는 만큼, 해외주식 거래 비중이 높은 증권사일수록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토스증권의 경우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742억원 가운데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가 3052억원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반면 국내 주식 수탁 수수료는 219억원으로 4% 수준에 그쳤다. 토스증권은 2021년 출범 이후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과 모바일트
【 청년일보 】 증권업계가 퇴직연금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자산이 6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도 2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증권 또한 DC 원리금비보장 부문에서 2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한편 신한투자증권도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 부문에서 연평균 18%대의 수익률을 올렸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2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20조9백억원으로, 전년 말(15조8천148억원) 대비 27% 증가했다.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각각 37%, 59% 증가했고, 지난해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이후 계약이전으로 1조원가량의 자금이 유입됐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디폴트옵션 ‘고위험 BF1’은 1년 수익률 32.83%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립투자형 포트폴리오2’ 역시 연간 18.19%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한국투자증권은 “930여 개에 달하는 ETF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 상품 라인업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