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웨이가 '비렉스(BEREX)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난연 매트리스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 불에 강한 난연 소재로 더욱 안전하게 2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비렉스의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그니처' 라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착와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난연(爛然) 소재를 적용해 화재 안전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난연 소재는 화재 시 실내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 현상을 방지해 화재 확산을 늦추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 코웨이의 독자적인 난연 기술로 개발된 '비렉스 파이어쉴드 소재'는 방재시험연구원의 화재 시험 기준(KS F ISO 12949)과 미국 난연 기준(16 CFR 1633)을 모두 충족해 국내외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리스는 '파이어쉴드 원단'과 '울 파이어쉴드 패딩'을 적용한 2중 난연 구조로 설계됐다. 내장재인 '울 파이어쉴드 패딩'은 천연 양모(울)를 혼합한 난연 패딩으로, 난연 성능은 물론 뛰어난 통기성과 보온성을 갖춰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 청년일보 】 정관장은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효(孝)배달' 캠페인 시즌9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효(孝)배달' 캠페인은 기업, 임직원, 일반인이 함께 기부에 참여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전하는 활동으로, 지난 2021년 추석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어지고 있다. 누적 일반인 기부자는 약 2만여명, 누적 수혜 인원은 약 1만명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정관장은 약 1천800여 명의 홀로 어르신에게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니어 전문 브랜드 '장수율:근' 제품을 비롯해 '에브리타임', '활기력' 등 총 3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중앙봉사관에서 KGC인삼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스타세프 이연복과 함께 송편, 전, 동파육 등의 요리를 직접 만들고 배달에 나섰다. 오는 9일까지 용산구·동작구·마포구 등에도 정성 담은 '효(孝)배달'로 건강을 선물할 예정이다. 정관장 '효(孝)배달' 캠페인은 임직원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의 후원금을 회사가 추가로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금한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한 누리꾼 기부
【 청년일보 】 삼양식품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아누가는 전 세계 식음료 및 외식산업 관계자 14만여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110개 국가에서 8천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삼양식품이 아누가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정수 부회장이 직접 박람회 현장을 찾아 불닭브랜드 등 삼양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는 데 힘을 실을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불닭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전면에 내세운다. 'Buldak Spicy Club'을 콘셉트로 부스를 구성해 불닭브랜드의 정체성인 매운맛과 조리 경험을 강조하고, 불닭브랜드 면 제품과 불닭소스를 대표 품목으로 소개한다. 또한 시식 이벤트를 통해 불닭소스 드리즐 너겟, 까르보불닭볶음면 등 불닭브랜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단백질 강화 파스타 '탱글'을 함께 소개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스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현장을 찾은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삼양식품의
【 청년일보 】 국순당은 술복합문화공간인 '박봉담'에서 진행하는 '박봉담 헤리티지 투어'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박봉담 헤리티지 투어'는 상설 프로그램인 박봉담 오디오 도슨트 투어와 스탬프 투어, 수시 프로그램인 '술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순당은 지난 2월에 우리나라 전통주 시장을 개척한 백세주가 태동한 경기도 화성에 있는 옛 화성양조장에 술복합문화공간인 '박봉담'을 오픈하고 술과 관련된 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봉담은 1986년부터 2004년까지 국순당이 술을 빚었던 양조장이었다. 박봉담 헤리티지 투어는 대한민국 술의 역사를 이끌었던 국순당의 신념과 철학이 깃든 역사성이 있는 장소의 진정성을 담아 술과 누룩을 빚던 손의 온기와 세월이 쌓아온 기억을 자연스럽게 만나도록 기획했다. 과거 국순당 양조장 터인 술복합문화공간 박봉담의 공간 곳곳에 숨겨진 사이니지를 따라 돌아보며, 국순당 화성양조장 시절의 술과 누룩, 사람과 공간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양조장의 역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술문화 콘텐츠이다. 투어는 참가자가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산책하듯이 과거 양조장의 술과 누룩의 제조 과
【 청년일보 】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지난달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0일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마케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카스는 주요 경기 시에 경기장 내 특별 좌석 '카스존(Cass Zone)' 운영, 서울 및 수도권 내 주요 펍을 응원 거점으로 활용한 '카스 뷰잉펍(Cass Viewing Pub)', 메가박스 코엑스점 내 특별관인 '카스 스타디움관(Cass Stadium)'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소비자가 어디서든 카스와 함께 축구 응원의 열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카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10일)과 파라과이전(14일)에 특별 좌석인 '카스존'을 운영한다. '카스존'은 국가대표팀 경기를 특별석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응원 좌석으로, 해당 좌석 예매자에게는 카스 스페셜 굿즈와 생맥주가 제공된다. 해당 구역에는 생맥주 스테이션과 좌석을 돌며 생맥주를 전달하는 '맥주보이'가 배치돼 현장 관람의 편의를 높인다. 이 특별 좌석은 11월 친선경기에서도 이어진다. 동일 기간 서울·수도권 주요 스포츠펍에서는 '카스 뷰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가을을 맞아 글로벌 슈즈 브랜드 UGG 팝업스토어를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 브랜드 AMBUSH와 협업한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어그의 클래식 라인과 함께 올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겨냥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25FW ‘에스미(Esmee)’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상현실(VR) 포토부스, 셀프 커스텀 바, 타임 어택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UGG 제품 구매 시 커스텀바·키체인을 증정하고,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웨이드 패브릭 백을 제공한다(액세서리 제외, 일 선착순 200명 한정). 방문 고객은 포토 이벤트 참여 시 양털 하트 키링도 받을 수 있다(일 선착순 200개) 대표 상품으로는 ‘에스미 클로그’(2컬러·26만8천원), ‘에스미 레이스 업’(2컬러·29만8천원), ’클래식 울트라 미니 웨더 하이브리드’(3컬러·31만8천원) 등이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추석을 앞두고 늘어나는 대청소 수요에 맞춰, 신제품 스테이션 무선청소기 ‘더 슬림(The Slim)’을 전자랜드 전국 76개 지점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더 슬림을 입점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전자랜드에 진출하며 무선청소기 오프라인 유통망을 가전 양판점으로까지 확대했다. 이달 내로 롯데하이마트 주요 20개 지점에도 입점을 완료할 계획이다. 미닉스는 이번 전자랜드 입점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무선청소기 ‘더 슬림’을 상시 판매가에서 2만 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또는 ‘식기세척기 PRO’와 함께 구매 시 최대 3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더 슬림’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4만5천원 상당의 스테이션 전용 더스트백(1.7L, 3개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같은 기간 매장에서 제품을 상담 받은 뒤 미닉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호텔 디럭스룸 숙박권(2명)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사은품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4일부터 8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 '아누가 2025(Anuga 2025)'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아누가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전문박람회로, 시알 파리(SIAL Paris), 푸덱스 재팬(FOODEX JAPAN)과 함께 3대 식품박람회로 꼽힌다. 올해 아누가 2025에는 110여 개 국가에서 8천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연속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음료와 소주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K-드링크'를 콘셉트로 '밀키스', '알로에 주스'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쌓아 온 음료 브랜드와 '순하리', '새로'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 중인 주류 브랜드를 소개한다. 올해 부스는 바이어와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사방이 트여진 형태로 구성됐다. 3면은 각각 밀키스, 알로에주스, 순하리 및 새로로 꾸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고, 나머지 한쪽 면에는 칠성사이다, 레쓰비, 핫식스, 청하, 레몬진 등 롯데칠성음료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롯
【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퀵커머스 업계 최초로 배민B마트를 통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종량제 봉투는 각 지역마다 사용할 수 있는 봉투 종류가 달라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이커머스에서는 온라인 구매가 어려웠다. 배민B마트는 이런 소비자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별로 운영 중인 피패킹센터(PPC)를 통해 고객의 주문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종량제 봉투를 유통, 판매하기로 했다. 이번 배민B마트의 종량제 봉투 판매로 늦은 시간이나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종량제 봉투를 배민 앱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종량제 봉투 판매는 지난 6월부터 성남시, 고양시, 인천 미추홀구 등 5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된 바 있으며, 해당 지역 배민B마트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정식 오픈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등 총 25개 지역에서 배민 앱을 통해 종량제 봉투를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비수도권 지역의 배민B마트로도 종량제 봉투 판매를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효진 우아한형제들 커머스사업부문장은 “이번 종량제 봉투 판매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빠르게 배달하고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디즈니스토어와 함께하는 추석 달맞이 체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이 운영 중인 디즈니스토어와 추석 명절 체험 콘셉트의 실감형 전시를 접목해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지원’ 사업 일환으로, 현대백화점과 엔터테인먼트 테크 기업 '컬쳐커넥션'이 함께 기획 및 운영한다. 방문 고객들은 전시 체험과 함께 한복을 입은 미키마우스와 친구들이 그려진 10여 종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미키인서울2 한복 미키마우스 SC 인형(4만9천원), 미니마우스 한복 자개 키링(2만 9,000원), 입체 마그넷세트(2만1천900원) 등이 대표적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는 코스메틱 ODM 제조 전문기업인 씨앤씨인터내셔널에 500억 규모의 단순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규투자처 발굴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를 위해 성장성이 높은 코스메틱 산업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이커리 B2B사업 및 FC 버거 사업 등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동시에, 재무 효율성과 투자 수익 기반 확보 차원에서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지난 9월 30일 성수동 누디트 서울숲에서 진행한 토크쇼 ‘Shift Talk: 미닉스, 김치 생활을 말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미닉스의 신제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The Shift)’ 출시를 기념해 김치 명가 대상의 ‘종가’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약 9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에는 이정훈 대상 브랜드그룹장과 김충재 작가가 패널로 참여했으며, 미닉스 사업부 나주영 리드도 함께 무대에 올라 ▲김치 소비 행태와 시장 트렌드의 변화 ▲슬림형 김치냉장고 개발 과정과 차별화 요소 ▲주거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 등을 주제로 1시간 넘게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미닉스는 가구 수 축소, 소형 주거공간 확산, 외식과 간편식 문화 정착 등 변화하는 생활 환경에 주목해, 2-3인 가구를 위한 39L 용량의 슬림형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정밀한 온도 제어 기술과 콤팩트한 설계로 김치 본연의 맛을 지켜주면서도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좁은 주방에서도 더욱 풍요로운 미식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이날 현장에서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