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는 2026년 봄 컬렉션을 론칭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즌 던스트는 올 봄 패션 키워드로 떠오른 '포엣 코어(Poet Core)' 무드를 브랜드 고유의 언어로 풀어내며 지적이면서도 느슨한 감성을 담아냈다.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 속에서 과한 스타일링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시인의 낭만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포엣 코어'가 주목받고 있다. 절제된 실루엣과 흐르는 라인, 과장되지 않은 디테일을 통해 내면의 감각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던스트의 2026 봄 컬렉션은 이러한 포엣 코어의 정서를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함과 트렌디한 실루엣으로 풀어냈다. 계절에 맞춰 한층 가볍고 부드러운 색감과 소재를 활용했으며, 단정하고 간결하지만 딱딱하지 않은 무드로 '감각적인 일상'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더했다. 또한 매 시즌 룩 북과 캠페인을 통해 옷을 입는 장면과 분위기까지 함께 제안해온 던스트의 방향성이 이번 컬렉션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됐다. 이번 시즌 아이템들은 특별한 연출 없이도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트렌치코트와
【 청년일보 】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 중장기적인 시장 안정에는 긍정적이나, 단기적인 체감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건설업계 역시 일감은 늘겠지만, 공공 주도 사업의 특성상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3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 권준성·이경화 연구원은 전날 발표한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 주택 시장 및 건설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이번 대책이 서울 도심과 인접한 핵심 입지를 겨냥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연구원들은 "금번 대책은 수도권 외곽 중심의 택지 개발 기조에서 벗어나 서울 용산구 및 노원구, 경기 과천시 등 핵심 입지에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실질적인 주거 수요가 집중된 지역에 공급을 확충함으로써 중장기적 시장 안정과 주택 공급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실제 공급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점은 한계로 지적됐다. 계획된 물량이 시장에 풀리기까지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해 당장의 집값 안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들은 "제시된 일정상 착공 시점이 대부분 2028년 이후로 계획돼 있어 실제 공급
【 청년일보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설 연휴 동안 쌓인 피로를 날려줄 ‘리얼 힐링 트립(Real Healing Trip)’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최근 2개년 고객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워터파크와 온천·사우나 이용 만족도는 평균 4.5점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한화리조트는 따뜻한 물놀이와 사우나로 지친 몸을 녹여줄 ‘리캉스(리조트+바캉스)’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호텔과 용인 베잔송을 제외한 전국 한화리조트에 적용된다. 리얼 힐링 트립은 4인 기준 ▲객실 1박 ▲부대시설 이용권 ▲핫팩을 제공한다. 부대시설 이용권은 한화리조트 워터파크와 온천·사우나에서 사용 가능하다. 설악 쏘라노에 위치한 ‘설악 워터피아’는 워터 슬라이드와 파도 풀 등 스릴 넘치는 시설을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뽀로로 마을을 구현한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역시 자녀 동반 고객에게 인기가 좋다. ▲대천 파로스 ▲여수 벨메르 ▲제주 ▲해운대는 사우나 운영시간 내 무제한 입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패키지 투숙 고객에게는 천연 한방 화장품 브랜드 ‘이스라이브러리(EATH Library)’의 핸드크림(50ml·2만원 상당)을
【 청년일보 】 SPC삼립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프로젝트:H'가 영양소를 더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젝트:H는 건강 베이커리 시장 확대를 목표로 SPC삼립이 론칭한 브랜드로, '당신의 건강을 위한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아래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당류를 대폭 줄인 저감 베이커리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하루 영양을 더하다'를 콘셉트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영양 섭취를 고려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제품별로 비타민 B1∙아연∙엽산 등 일상에 꼭 필요하면서 제빵 공정에 적합한 주요 영양소를 담았으며, 아연, 엽산, 비타민 B1 등의 영양소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제품별로 약 40~100% 수준 함유했다. 또, 베이커리부터 스낵, 식사빵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애플 크림롤'은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을 함유했다. 정상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담은 제품도 선보였다. 저온살균 우유를 사용해 풍미를 더한 '라떼 크림빵', 캐러멜 맛 쿠키에 땅콩 버터를 더한 더블 레이어 쿠키 '피넛 카라멜 쿠키', 고소한 아몬드를 넣은 '아몬드 모닝롤' 등이다. '고구마 패스츄리'는 고
【 청년일보 】 아워홈은 자사 소속 셰프 10인이 '밥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하고 조리 표준 매뉴얼 고도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격 획득은 급식 서비스의 핵심인 '밥맛'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구내식당에서 균일한 품질의 밥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아워홈은 연간 약 2만5천톤(지난해 기준)의 쌀을 사용하는 만큼, 식사 만족도를 좌우하는 밥 품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은 밥 소믈리에 셰프들을 중심으로 쌀 품종별 밥맛과 식감, 물성 등 특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메뉴에 가장 적합한 쌀 적용 기준을 정립하고, 쌀의 특성과 취사 원리를 기반으로 밥 품질 표준 매뉴얼을 고도화 한다. 이와 함께 밥 소믈리에 셰프들이 전국 구내식당 조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취반 교육을 실시하여 어느 사업장에서나 균일하고 완성도 높은 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에 나선다. 나아가 쌀의 특성에 따라 밥맛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전용 소재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밥 소믈리에 자격 획득과 조리 표준 매뉴얼 고도화를 통해 전국 어느 사업장에서나 '맛있는 밥'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자사의 본점이 증가하는 외국인 고객 수요에 발맞춰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하며 글로벌 고객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본점의 외국인 고객 매출 신장률은 40%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외국인 매출은 연평균 35%의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기준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25%까지 확대됐다. 연 매출 2조원을 웃도는 대형 점포 중에서도 이례적인 수치로, 한국을 대표하는 ‘K-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외국인 고객의 국적 구성 또한 뚜렷한 다변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0년 약 7% 수준이었던 미국·유럽 국적 고객 비중은 지난해 14%로 두 배 늘었고, 같은 기간 동남아 국적 고객 비중 역시 5.5%에서 15%까지 확대되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본점을 찾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해 12월 외국인 고객 전용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를 출시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 나섰다. 본점 방문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전용 멤버십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약 두 달 만에 카드 발급
【 청년일보 】 CU는 빵 제품들의 수요가 높아지며 올해 편의점 시장의 새로운 매출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올해 1월 차별화 빵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0.5%나 크게 증가했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높은 품질을 앞세운 편의점 빵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결과다. CU는 지난해 말부터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업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그 이후로도 1천원대 초저가 빵 ‘올드제과’, 지역 유명 빵집과의 콜라보 상품까지 잇따라 출시하며 베이커리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개별 상품들의 성과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유제품 브랜드 ‘페이장브레통’과 협업한 베이크하우스405 3종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기록했으며, 전 상품 1천500원 가성비를 앞세운 ‘올드제과’ 시리즈는 실속 소비 트렌드를 타고 누적 35만개 이상 판매됐다. 또한, 최근 대구의 대표 베이커리인 ‘삼송빵집’과 선보인 차별화 빵 4종은 출시 열흘 만에 약 10만 개가 팔렸고, 이석원 제과제빵 명장과 함께 개발한 ‘베이크하우스405 명장 단팥빵’ 역시 출시 1주
【 청년일보 】 정관장은 '올 설에도 정관장으로 말해요' 캠페인을 통해 힘차게 도약하는 붉은 말의 기운에 정관장의 건강한 에너지를 더하며 설 건강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정관장은 '올 설에도 정관장으로 말해요'라는 설 캠페인 메시지에 기반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다보록 등 대표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매년 설 선물로 꾸준히 선택받아 온 스테디셀러부터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하기 좋은 프리미엄 라인까지 폭넓은 구성을 통해, 선물 받는 이의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관장은 지난주부터 온라인 공식 SNS를 통해 설 광고 메이킹 영상, 모델 박보검의 정관장 대표 제품 추천 영상, 새해 인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설 선물로서 정관장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했다. 단순 제품 정보 전달을 넘어,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을 전하는 설 선물의 메시지를 콘텐츠 전반에 녹여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관장은 VOGUE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브랜드 모델 박보검을 전면에 내세운 화보에서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지닌
【 청년일보 】 한화비전은 인공지능(AI) 시스템 국제표준(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한화비전에 따르면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한화비전은 AI 경영시스템(AI Management System, AIMS)의 수립, 운영, 유지 및 지속적 개선 등 주요 점검 영역에서 요구 사항을 충족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영상보안 업계에서는 AI 기술 확산에 따라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는 국제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 학습을 비롯한 개발 단계부터 정보보호를 포함한 상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윤리적 기준을 높이고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 과제로 지목된다.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한화비전은 유럽연합(EU)의 'AI 액트(Act)'와 AI기본법 등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인증 획득에 대해 한화비전은 "AI 경영시스템을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따라 구축·운영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다"며 "보다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영상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AI 기술의
【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오는 5일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나야, 돈테키(350g)’를 리뉴얼 출시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나야, 돈테키는 지난해 3월 첫 출시한 돼지고기 조림 상품으로, 돼지고기 목심과 간장 조림소스를 함께 구성해 깊은 간장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조림 인간’으로 불리는 최강록 셰프의 강점을 살리고자 이번 리뉴얼 과정에서 돼지고기 목심에 칼집을 더해 양념이 더욱 잘 배도록 개선했다. 롯데마트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5일부터 11일까지 ‘나야, 돈테키’를 포함한 ‘최강록의 나야’ 구이용 시리즈 6종(돈테키·토시살·살치살·부채살·꽃갈비살·대패삼겹살)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개당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일(목)부터 11일까지 오프라인 롯데마트·롯데슈퍼 전 점포 및 온라인 채널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품 6종을 구매한 고객 1만5천명 대상으로 구매 수량만큼 최강록 셰프 포토카드를 선착순 증정하며, 골드카드 당첨자 30명에게는 ‘최강록 LA갈비 세트(2kg)’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포토카드 수령의 경우, 오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공채 37기 신입사원 사령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령식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선서, 사령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들은 각자의 전공과 역량에 맞춰 현업 부서에 배치됐다. BBQ는 지난해 진행한 '공채 37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약 2천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전형과 AI 역량검사, 실무 면접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경쟁률은 50대 1을 넘었다. 합격자들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입문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그룹 및 국내외 사업 이해를 바탕으로 운영·물류·마케팅 등 부서별 직무 교육은 물론, 가맹사업법·식품위생법 교육, 물류센터 및 도계업체 현장 견학, 전 메뉴 조리 실습, 직무별 과제 수행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사령식에서 윤홍근 회장은 신입사원 전원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며 "BBQ는 지난 31년간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원칙과 실행으로 성장해 왔다"며 "2026년은 자강불식의 자세로 지금
【 청년일보 】 삼성SDI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영업손실이 발생하며 시장 예측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적자 지속에도 향후 전망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고 보고 있다. 당장 직면한 상황은 어렵지만 이 시기만 견뎌낸다면 전기차 업황의 회복, 휴머노이드 배터리 사업 등을 통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업계는 ESS 성과 창출 등을 통한 수익성 방어와 적자와 재무 체력 관리 등이 올해 삼성SDI의 직면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 엉업손실 규모가 2천99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2024년 4분기 3조7천545억원에서 2025년 4분기 3조8천587억원으로 2.8% 증가했다. 아울러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은 2천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은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결과다. 증권가 등에서 삼성SDI가 4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분기적자가 지속됐을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전날 기준 삼성SDI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컨센서스(증권가 전망 평균치)는 3천14억원이었다. 전망이 맞아떨어지며 삼성S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