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U는 빵 제품들의 수요가 높아지며 올해 편의점 시장의 새로운 매출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올해 1월 차별화 빵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0.5%나 크게 증가했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높은 품질을 앞세운 편의점 빵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결과다. CU는 지난해 말부터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업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그 이후로도 1천원대 초저가 빵 ‘올드제과’, 지역 유명 빵집과의 콜라보 상품까지 잇따라 출시하며 베이커리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개별 상품들의 성과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유제품 브랜드 ‘페이장브레통’과 협업한 베이크하우스405 3종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기록했으며, 전 상품 1천500원 가성비를 앞세운 ‘올드제과’ 시리즈는 실속 소비 트렌드를 타고 누적 35만개 이상 판매됐다. 또한, 최근 대구의 대표 베이커리인 ‘삼송빵집’과 선보인 차별화 빵 4종은 출시 열흘 만에 약 10만 개가 팔렸고, 이석원 제과제빵 명장과 함께 개발한 ‘베이크하우스405 명장 단팥빵’ 역시 출시 1주
【 청년일보 】 정관장은 '올 설에도 정관장으로 말해요' 캠페인을 통해 힘차게 도약하는 붉은 말의 기운에 정관장의 건강한 에너지를 더하며 설 건강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정관장은 '올 설에도 정관장으로 말해요'라는 설 캠페인 메시지에 기반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다보록 등 대표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매년 설 선물로 꾸준히 선택받아 온 스테디셀러부터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하기 좋은 프리미엄 라인까지 폭넓은 구성을 통해, 선물 받는 이의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관장은 지난주부터 온라인 공식 SNS를 통해 설 광고 메이킹 영상, 모델 박보검의 정관장 대표 제품 추천 영상, 새해 인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설 선물로서 정관장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했다. 단순 제품 정보 전달을 넘어,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을 전하는 설 선물의 메시지를 콘텐츠 전반에 녹여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관장은 VOGUE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브랜드 모델 박보검을 전면에 내세운 화보에서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지닌
【 청년일보 】 한화비전은 인공지능(AI) 시스템 국제표준(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한화비전에 따르면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한화비전은 AI 경영시스템(AI Management System, AIMS)의 수립, 운영, 유지 및 지속적 개선 등 주요 점검 영역에서 요구 사항을 충족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영상보안 업계에서는 AI 기술 확산에 따라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는 국제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 학습을 비롯한 개발 단계부터 정보보호를 포함한 상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윤리적 기준을 높이고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 과제로 지목된다.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한화비전은 유럽연합(EU)의 'AI 액트(Act)'와 AI기본법 등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인증 획득에 대해 한화비전은 "AI 경영시스템을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따라 구축·운영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다"며 "보다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영상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AI 기술의
【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오는 5일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나야, 돈테키(350g)’를 리뉴얼 출시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나야, 돈테키는 지난해 3월 첫 출시한 돼지고기 조림 상품으로, 돼지고기 목심과 간장 조림소스를 함께 구성해 깊은 간장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조림 인간’으로 불리는 최강록 셰프의 강점을 살리고자 이번 리뉴얼 과정에서 돼지고기 목심에 칼집을 더해 양념이 더욱 잘 배도록 개선했다. 롯데마트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5일부터 11일까지 ‘나야, 돈테키’를 포함한 ‘최강록의 나야’ 구이용 시리즈 6종(돈테키·토시살·살치살·부채살·꽃갈비살·대패삼겹살)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개당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일(목)부터 11일까지 오프라인 롯데마트·롯데슈퍼 전 점포 및 온라인 채널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상품 6종을 구매한 고객 1만5천명 대상으로 구매 수량만큼 최강록 셰프 포토카드를 선착순 증정하며, 골드카드 당첨자 30명에게는 ‘최강록 LA갈비 세트(2kg)’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포토카드 수령의 경우, 오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공채 37기 신입사원 사령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령식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선서, 사령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들은 각자의 전공과 역량에 맞춰 현업 부서에 배치됐다. BBQ는 지난해 진행한 '공채 37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약 2천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전형과 AI 역량검사, 실무 면접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경쟁률은 50대 1을 넘었다. 합격자들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입문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그룹 및 국내외 사업 이해를 바탕으로 운영·물류·마케팅 등 부서별 직무 교육은 물론, 가맹사업법·식품위생법 교육, 물류센터 및 도계업체 현장 견학, 전 메뉴 조리 실습, 직무별 과제 수행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사령식에서 윤홍근 회장은 신입사원 전원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며 "BBQ는 지난 31년간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원칙과 실행으로 성장해 왔다"며 "2026년은 자강불식의 자세로 지금
【 청년일보 】 삼성SDI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영업손실이 발생하며 시장 예측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적자 지속에도 향후 전망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고 보고 있다. 당장 직면한 상황은 어렵지만 이 시기만 견뎌낸다면 전기차 업황의 회복, 휴머노이드 배터리 사업 등을 통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업계는 ESS 성과 창출 등을 통한 수익성 방어와 적자와 재무 체력 관리 등이 올해 삼성SDI의 직면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 엉업손실 규모가 2천99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2024년 4분기 3조7천545억원에서 2025년 4분기 3조8천587억원으로 2.8% 증가했다. 아울러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은 2천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은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결과다. 증권가 등에서 삼성SDI가 4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분기적자가 지속됐을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전날 기준 삼성SDI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컨센서스(증권가 전망 평균치)는 3천14억원이었다. 전망이 맞아떨어지며 삼성SDI
【 청년일보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다시 지정하면서 국내 유통업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원자재를 대부분 달러로 결제하는 식품업계는 환율 상승이 곧바로 원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언론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연방 의회에 제출한 '주요 교역 상대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을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지정했다. 대상국에는 한국과 함께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지난 2016년 4월 이후 약 7년 만인 2023년 11월 환율 관찰 대상국에서 제외됐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인 2024년 11월 다시 명단에 포함됐다. 이후 지난해 6월 발표된 보고서에서도 지위가 유지됐으며, 이번에도 관찰 대상국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 촉진법에 따라 자국과의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거시경제와 환율 정책을 평가, 일정 기준에 해당하면 심층분석국 또는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150억 달러
【 청년일보 】 한화투자증권의 연금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에 역량을 집중하며 자산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률 경쟁력을 강화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 연금 전담 영업조직을 통한 전문적인 컨설팅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정보 제공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다양한 채널을 통한 연금 관련 콘텐츠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가 가입자 기반 확대와 자산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연금 시장의 수요 변화를 반영한 신규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적립·운용 중심에서 나아가 연금 수령과 인출 단계까지 고려한 정교한 연금 설계를 지원해 연금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의 올 1월 기준 연금자산은 2조원을 넘어섰다.지난 2023년 11월 연금자산 1조원을 달성한 이후 약 2년 2개월만에 자산 규모가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에 역량을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입자 수익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운영이 자산 성장의 핵심 요인
【 청년일보 】 정부가 내놓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서 서울 지역 공급의 핵심은 용산과 노원구 태릉골프장(태릉CC)이다. 두 곳 모두 서울 도심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으로 꼽힌다. 정부는 이곳에 합계 2만가구가 넘는 물량을 투입해 공급 부족 심리를 잠재우겠다는 계산이지만, 시장에서는 과거 숱한 갈등 끝에 좌초됐던 사업들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교차한다. 3일 국토교통부와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9일 용산구 일원에 1만3천501가구, 노원구 태릉CC에 6천800가구를 각각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경기도 과천(9천800가구)을 포함하면 수도권 대규모 공급지 '빅3'에 해당하지만, 서울 내 파급력은 이 두 곳이 가장 주목을 받는다. 공급 계획의 '태풍의 눈'은 단연 용산이다. 정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택 공급 물량을 당초 6천가구에서 1만가구로 대폭 늘려 잡았다. 용산역과 연계된 핵심 입지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해 4천가구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미군 반환 부지인 캠프킴도 녹지 기준을 완화해 기존 1천400가구에서 2천500가구로 공급 규모를 키웠다. 문재인 정부 시절 '공급 쇼크'를 주려다 실패했
【 청년일보 】 롯데쇼핑이 백화점 사업부의 선전 속 작년 4분기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백화점 사업부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마트·슈퍼 사업부와 이커머스 사업부는 부진한 실적으로 롯데쇼핑의 여전한 '난제'로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오는 6일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 유통업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롯데쇼핑의 한 해 마지막 분기의 결과를 조만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롯데쇼핑은 다양한 유통 사업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실적을 통해 단순히 롯데쇼핑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업계의 현황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롯데쇼핑이 작년 4분기 실적 호조를 전망하고 있다. 먼저 LS증권은 롯데쇼핑이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각각 3조4천819억원과 2천163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9%, 45.1%씩 증가한 수치다. NH투자증권 역시 롯데쇼핑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롯데쇼핑이 이 시기 매출 3조5천84
【 청년일보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태극전사들의 '조력자'를 자처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3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IT 기술 지원, 맞춤형 식단 관리 등 '밀착 지원'을 펼치며 국가대표팀의 후원자로 나서고 있다. 재계 일각에선 스포츠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올림픽 무대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기업들의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먼저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로서 이번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폴립 7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참가를 기념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했고,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서비스를 탑재했다.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은 갤럭시 AI가 탑재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의 온디바이스 AI '통역'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다. CJ그룹은 대한체육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K푸드 특식을 제공하는 등 선수단의 영양 관리와 브랜드 홍
【 청년일보 】 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이 글로벌 신사업을 총괄하는 시점에 설립 된 유럽 법인의 부채비율이 2천300%를 돌파하고, 순이익률은 여타 해외 법인들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농심의 글로벌 확장 성과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적잖게 제기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농심의 유럽 법인(NONGSHIM EUROPE B.V.)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이 2천357.21%를 기록하고 있다. 자산 249억원 대비 부채가 239억원으로 자본금은 10억원 수준이다. 다만 설립 초기 판매법인은 자본이 작고 내부거래 채무가 크면 부채비율이 높아질 수 있어, 향후 재고 회전과 외부 매출 확대가 관건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유럽법인의 실적은 지난해 3분기 매출액 329억원에 분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순이익의 비율은 불과 1.04%에 그쳤다. 동 기간 일본 법인의 3.07% 및 미국 법인의 2.93%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유럽 법인은 신 부사장이 미래사업실장 전무를 맡던 지난 2025년 3월 농심이 지분 100% 전액 출자해 네덜란드에 신규 설립한 종속기업이다. 증권가 등 일각에서는 유럽 법인의 실적 지표가 악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