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국내 첫 창고형 약국(성남점)을 개설하며 우리나라에 창고형 약국 시대를 알린 '메가팩토리약국'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3층에 서울점을 개점했다. 지난 2일 서울점을 개업한 '메가팩토리약국'은 대형 유통 매장의 '박리다매' 방식을 약국에 접목한 새로운 약국 모델로, '약국계의 코스트코'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청년일보는 4일 정두선 메가팩토리약국 서울점 대표 약사를 만나 이번에 개점한 서울점이 성남점과 어떤 점이 다르고, 최근 창고형 약국 증가에 따른 시사점 등 인터뷰를 진행했다. ◆ 서울점, 면적·상품·주차장 모두 성남점比 '확대'…라이브러리와 고객서비스센터 등 '편의시설 마련' 먼저 이번 서울점은 성남점보다 매장 크기가 대폭 확대됐다. 서울점의 매장 면적은 1천740평으로 성남점(250평) 대비 5배 이상 커졌고, 전용 면적은 870평으로 성남점(150평) 대비 5.8배 커졌다. 매장이 커진 만큼 상품군도 확대됐다. 성남점 매장에서 취급하던 상품이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동물의약품, 동물용품 등을 합해 3천여개가 진열돼 판매되고 있었다면 서울점의 취급 상품은 5천여개로 성남점
【 청년일보 】 밀가루와 설탕 등 국민 식생활의 기초가 되는 생필품 시장에서 수년간 조직적인 가격 담합이 이뤄진 사실이 드러나 관련 업체와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가격 인상 여부와 폭, 시기 등을 사전에 합의해 시장 질서를 교란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형사 처벌과 별도로 공정위 과징금 외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논의될 수 있으며, 징벌적 손해배상 규정이 적용될 경우 기업 부담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생활필수품 담합 사건을 집중 수사해 총 52명을 지난 2일 재판에 넘겼다. 밀가루 시장에서는 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삼화제분·한탑 등 제분사 6곳 대표이사를 포함한 20명이 불구속기소 됐다. 이들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 사이 국내 밀가루 가격 변동 여부와 폭, 시기를 사전에 합의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기간 담합 규모는 5조9천913억원으로 조사됐으며, 가격은 최고 42.4% 상승했고 이후에도 담합 이전 대비 22.7%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공기업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지난해 가장 많은 징계 처분을 기록하며 내부 복무 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된 31개 공기업의 '징계처분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분류되는 코레일의 징계처분 건수는 총 469건으로 집계됐다. 징계 유형별로는 경징계에 해당하는 감봉이 1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견책 173건 ▲정직 79건 ▲해임 15건 ▲파면 11건 순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인 징계 사유로는 '성실의무위반'이 230건으로 전체의 약 4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품위유지의무위반(179건) ▲직무(업무)태만(41건) ▲임직원행동강령위반(11건) ▲관리감독소홀(8건)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에 이어 준시장형 공기업 가운데 징계처분 건수가 많은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62건) ▲한전KPS(32건) ▲한국수자원공사(27건) ▲한국마사회(18건) ▲한전KDN·한국가스기술공사(13건) ▲그랜드코리아레저(10건) ▲한국조폐공사(7건) ▲해양환경공단(6건) ▲에스알(4건) ▲한국전력기술(3건) ▲한국광해광업공단·
【 청년일보 】 G마켓과 11번가가 전자상거래(이하 이커머스) 성수기인 설 명절 연휴에 앞서 다시 한번 격돌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태로 인해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대거 발생한 만큼, 이번 프로모션으로 두 업체가 많은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과 11번가는 설 연휴를 맞아 각사의 역량을 총동원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탈팡' 움직임으로 쿠팡 고객층 중 약 110만 명이 이탈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G마켓과 11번가 입장에서는 약 100만 명에 이르는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높은 할인률을 앞세운 치열한 경쟁을 지속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G마켓과 11번가는 설 선물세트·가전 등 다양한 인기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집객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레전드 아이돌 'H.O.T.'와 함께"…G마켓, '설 빅세일' 프로모션 진행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2일까지 '2026 설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식품 등 인기 상품군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G마켓은 이번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5일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전투와 성장 콘텐츠를 담은 두번째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달 29일 공개한 첫번째 영상 '클리프와 파이웰'에서는 붉은사막의 스토리, 지역 및 탐험, 퀘스트 등 오픈월드에서 펼쳐질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프리뷰 시리즈의 두번째 영상 '전투와 성장(Combat and Progression)'에서는 붉은사막의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 자유도 높은 캐릭터 성장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붉은사막은 플레이어가 전투의 흐름과 성장 방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모험을 통해 획득한 장비와 기술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탈것과 환경을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을 그릴 수 있다. 플레이어는 검과 방패, 창, 대검, 도끼, 원거리 무기 등 각각 고유의 강점과 개성을 지닌 무기를 활용해 다채로운 전투를 경험한다. 상점에서 구매는 물론 보스를 처치하거나 탐험 도중 발견하거나 직접 제작도 가능하다. 무기 공격 및 스킬, 맨손 공격, 발차기, 잡기 등을 연계한 콤보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적을 불태우거나 얼리는 등 무기에 원소를 강화하면 전투의 재미를 한 단계 높
【 청년일보 】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찾아 주택 공급 대책의 속도감 있는 이행을 주문했다. 5일 국토교통부는 김이탁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에서 '제4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토부와 LH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주택공급TF'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장과 국토부 주택정책 관련 주요 국장들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먼저 지난달 29일 발표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를 점검했다.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등 도심 공급을 위한 7대 과제의 실행 계획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 차관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지난주 발표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실무진을 격려하면서도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조기에 착공해 우수입지에 6만호를 신속 공급함으로써 국민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추가적인 공급부지도 계속 발굴해나가자”고 독려했다. 공공택지 공급 분야에서는 기존 목표를 상향 조정하며 공급 의지를 드러냈다. 국토부와 LH는 당초 9·7 대책에서 제시한 목표 물량인 2만7천 호보
【 청년일보 】 스마트 홈 전문기업 코맥스가 지난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종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를 통해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스마트 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5일 코맥스에 따르면, 김종욱 대표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 박사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전반에 걸친 개발 경험을 보유한 연구원 출신 CEO이다. 휴맥스오토모티브 대표이사와 한화테크윈 CTO 등을 역임한 뒤, 2019년에는 경동나비엔의 모기업인 경동원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홈네트워크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 2022년에는 경동나비엔 대표이사로서 연구 개발·생산·품질을 총괄했으며, 2024년부터는 다시 경동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코맥스는 김 대표가 보유한 스마트 홈 관련 경영 노하우가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동원에서 홈네트워크 사업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코맥스의 경영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경동나비엔과의 시너지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종욱 코맥스 대표는 "코맥스의 기술 자산과 인력을 기반으로 경영 안정화와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며 "경동나비엔과의
【 청년일보 】 한미약품이 국내 최대 규모 신약 라이선스 계약 성과를 냈던 2015년 당시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실적을 세웠다. 한미약품은 작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 1조5천475억원과 영업이익 2천578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3.5% 증가한 수치이며, 동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2% 상승했다. 순이익은 1천881억원으로 전년 대비 3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6.7%에 이른다. R&D에는 매출의 14.8%에 해당하는 2천290억원을 투자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4천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고, 동 분기 영업이익은 8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4% 성장했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등 주요 품목의 견조한 성장과 파트너사 MSD向 임상 시료 공급 및 기술료 수익 확대, 북경한미 정상화 과정 등이 맞물리면서 작년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UBIST 기준)'를 달성한 한미약품은 원외처방 부문에서만 작년 1조8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대비 8.4% 성장한 2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각성 영웅 '시간의 순례자 바네사'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시간의 순례자 바네사'는 '레이첼'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소속의 각성 영웅이다. 레전드+ 등급으로 등장하는 '바네사'는 액티브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 기존 영웅의 컨셉을 살리기 위해 쿨타임 감소 능력을 강화시켰으며, 이를 통해 스킬을 활용하는 아군 영웅들과의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레전드 영웅 '펜리르'가 업데이트됐다. '펜리르'는 신규 코스튬 1종이 함께 추가되며, 각성 시 레전드+ 등급인 '종말의 포식자 펜리르'로 각성한다. '펜리르'의 경우 출혈 디버프를 활용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각성 시 액티브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되어 팀의 핵심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콘셉트의 '엘리스의 아틀리에 미래예지 던전'이 열린다. 엘리스에게 착취당하는 '폰포'를 해방시키는 이벤트 던전으로, 클리어 시 획득한 재화를 활용
【 청년일보 】 넥슨이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에피소드14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5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신규 에피소드 '영원의 불꽃'은 에린의 4대 비보를 찾는 영웅 일행이 소금 사막에서 만난 소녀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로 전개되며, 신규 레이드 전투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에서 칼리번의 수호자인 '우스키아스'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우스키아스'는 불, 냉기, 전격, 시간 등 다양한 속성의 마법을 사용하며, 각 속성마다 서로 다른 효과와 공격 패턴을 선보인다. 전투에서는 마법 속성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특히, 여러 개의 마법진을 생성하며 준비하는 강력한 공격을 파훼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에리우 무기' 고급 승급 단계를 새롭게 오픈하고, 125 레벨의 신규 장비 '에리우 가슴 방어구'와 '스타라이트 벨트' 및 '가슴 방어구 3랭크 접두', '벨트 3랭크 접두' 등의 신규 인챈트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규 레이드에서는 각 아이템의 승급 및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대상 전투를 완수하면 각종 아이템과 교환
【 청년일보 】 넵튠이 비주얼 스쿼드 RPG '에르피스'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에르피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까지 국내 주요 플랫폼 모두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5일 넵튠에 따르면, 에르피스는 위험천만한 '마의 땅' 심연을 배경으로 한 모험 판타지다. 플레이어는 탐험대의 대장이 되어 대마왕에 맞서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에르피스는 '보는 재미'와 '선택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고퀄리티 라이브 2D 일러스트로 구현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모으고 육성하며 자신만의 탐험대를 꾸린다. 전투마다 최대 8명의 대원을 선택해 배치하고, 전투 중 주어지는 선택지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런칭과 함께 첫 픽업 캐릭터인 '고스트 사무라이'의 테마 이벤트가 열린다. 미스터리 조직 '고스트 카드'의 검으로 불리는 '고스트 사무라이'는 높은 방어력의 든든한 탱커이자 조건부 힐러로 탐험대의 전위를 책임진다.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되고, 각종 희귀 아이템과 상위 등급 캐릭터로의 교환이 가능하다. 특별한 고스트 사무라이 전용 코스튬 패스도 구매가 가능하다. 기간 한정 던전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지난해 4분기와 연간 기준 모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을 넘어 뚜렷한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해외 매출 확대와 기존작의 안정적인 성과, 비용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맞물리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2026년을 겨냥한 다수의 신작 라인업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도 함께 제시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천9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9%, 전 분기 대비 14.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1천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9%, 전 분기 대비 21.7% 늘었고, 영업이익은 1천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8%, 전 분기 대비 21.9%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359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가 이어졌고, 전 분기 대비로는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넷마블의 매출은 2조8천35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EBITDA는 4천8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0.8% 늘었고, 영업이익은 3천525억원으로 63.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천451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