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KB Bank 인도네시아(PT Bank KB Indonesia Tbk·이하 KBI)는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6 인도네시안 데이 비즈니스 포럼(2026 Indonesian Day Business Forum)’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와 한·인도네시아 양국 기업인,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간 무역·투자 확대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알리 안디카 와르다나(Ali Andika Wardhana)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부대사, 이종민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 쿠날디 다르마 리에(Kunardy Darma Lie) KBI 은행장을 비롯해 KBI의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인 PT 수르야칩타 스와다야(PT Suryacipta Swadaya)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종민 부행장은 “이번 포럼이 인도네시아 시장의 기회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KBI는 인도네시아 진출 초기 단계부터 고객과 함께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 안
【 청년일보 】 국내 4대 시중은행이 부동산 담보대출 과정에서 담보인정비율(LTV)을 사실상 담합한 행위가 처음으로 공정거래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정보 교환을 통해 대출 조건 경쟁을 제한한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공동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총 2천7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오는 23일 하나은행·KB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이 2022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가계·기업 대상 부동산 담보대출과 관련한 LTV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이를 토대로 비슷한 수준의 LTV를 유지해 경쟁을 제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은행에 과징금 부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번 사건은 2021년 12월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 이후, 경쟁 제한 우려가 있는 정보 교환 행위를 담합으로 제재한 첫 사례다. 공정위는 거래조건에 해당하는 민감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실질적인 경쟁이 제한됐다고 판단했다. 조사 결과, 4개 은행은 특정 지역이나 유형의 부동산에서 자사 LTV가 다른 은행보다 높거나 낮을 경우 영업 리스크와 경쟁력 저하를 우려해 이를 조정했다. 그 결과 LTV 수준은 자연스럽게 비슷한 범위로 수렴했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국내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하나은행은 ‘Hana EZ’ 앱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 ‘MileEZ’를 도입하고, 외국인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도 주요 금융·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MileEZ’는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등 금융 서비스 이용은 물론 출석체크, 룰렛 이벤트,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적립할 수 있는 리워드 서비스다. 고객은 월별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는 영업점 방문이 필수였던 고객확인등록과 여권번호 변경 업무도 ‘Hana EZ’를 통해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은행 신청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는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인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생활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외국인 고객은 거래내역서, 잔액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은 물
【 청년일보 】 NH농협금융지주가 그룹 차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에 본격 나섰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9일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열고, 지주 및 전 계열사의 금융소비자보호 최고책임자(CCO)가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고도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방향을 그룹 차원의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소비자보호 중심의 그룹 거버넌스 강화 방안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체계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개선 방향 등이 포함됐다. 윤기태 NH농협금융지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이제 금융소비자보호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농협금융의 존속과 직결된 생존의 문제”라며 “상품의 기획·승인·판매·사후관리 전 과정에 소비자보호 정신을 내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에 발맞춘 그룹 차원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도 주문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 기조와 감독체계 변화에 신속하고 충실히 대응하기 위해 협의회를 예년보다 조기에 개최했다”며 “이번
【 청년일보 】 제주은행이 수도권을 거점으로 한 ERP 기반 기업금융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더존을지타워에 ERP 뱅킹 서비스 브랜드 ‘DJ Bank’의 수도권 핵심 영업점인 ‘강북더존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북더존금융센터는 제주은행과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거점으로, 데이터와 금융을 결합한 ‘DJ Bank’의 혁신 모델을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ERP 데이터를 활용한 자금 관리, 특화 대출 상품 등 차별화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센터는 1층 영업점과 2층 ‘DJ Bank’ 서비스 기획 및 ERP 뱅킹 고도화 전용 사무공간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수렴한 기업 고객의 의견을 신속하게 서비스 기획에 반영하고, ERP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보다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제주은행은 이번 개점을 계기로 수도권 내 중소·중견기업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은행으로서 축적해 온 기업금융 노하우를 디지털 금융으로
【 청년일보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 이하 KB금융)이 보험·은행·요양 서비스를 결합한 복합 점포를 선보이며 시니어 고객 공략을 본격화한다. KB금융은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보험과 은행 서비스를 결합한 ‘보험-은행 복합점포’인 ‘KB라이프 역삼센터’ 개소식을 열고, 고객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그룹 통합 시니어 서비스 운영모델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시니어 고객의 노후 준비가 돌봄과 건강, 주거, 재무, 가족 의사결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삶의 여정이라는 인식 아래, 지난해부터 한 공간에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니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고객의 시간·정보·의사결정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지원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출범한 ‘KB골든라이프 플래그십 센터’는 시니어 고객의 노후 설계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돕고, 최신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노후 준비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센터는 ▲국내 유일의 보험-은행 복합 점포인 ‘KB라이프 역삼센터’를 중심으로 ▲시니어 대상 최신 기술 체험·연구 공간인 ‘에이지테크랩(Age Tech Lab)’ ▲요양·돌봄·주거·건강·재
【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20일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6년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본부 부서 직원들은 본점 주차장에 정차된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했다. BNK경남은행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헌혈 참여 직원을 모집하고 영업점 직원들이 지역별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헌혈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이달 말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증을 수집해 혈액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사회공헌홍보부 이명훈 부장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독감 유행, 방학 기간 등으로 헌혈 참여율이 감소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해마다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민과 지역 기관 및 기업 임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개인고객이 개인인터넷뱅킹을 통해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는 해외에서 입금된 외화(달러 등)를 국내 은행을 통해 환전·입금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로, 해외 플랫폼으로부터 광고 수익을 받는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부가가치세 신고 시 영세율 적용을 받기 위해 세무서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다. 그동안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고객은 해당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다. 이번 비대면 발급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다. 우리은행은 이번 서비스에서 기존 수기 발급과 서면 제출 중심의 오프라인 절차를 전면 온라인화해 △신청 △발급 △이력 조회 등 전 과정을 인터넷뱅킹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본인 확인과 거래 검증 절차를 강화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안전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외환 업무의 접근성과 편의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KB골든라이프’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접수된 고객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연 중 2편을 선정해 제작됐다. 금번 공개한 1편에서는 ‘아버지를 위한 콘서트’가 펼쳐졌다. 가수를 꿈꿨지만 현실적인 여건으로 생업에 전념해 온 아버지를 위해 사연을 신청한 딸이 깜짝 콘서트를 선물하는 순간을 담았다. 연말 공연 관람을 위해 찾은 자리라고 생각했던 아버지는 뜻밖의 무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 영상은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2월 중 두번째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부모님의 삶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가족 간의 소중한 순간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황금빛 인생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KB골든라이프’를 통해 시니어 사업 역량을 발휘하고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Daniel)는 모임이나 식사 후 반복되는 계산과 정산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더치페이 서비스 ‘1/N 빵나누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계좌가 없거나 앱을 설치하지 않은 친구에게도 링크 공유만으로 정산을 요청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N 빵나누기’는 카카오뱅크 앱 내 ‘카카오뱅크 AI’ 대화창에서 ‘더치페이’, ‘정산’, ‘1/N 빵나누기’, ‘엔빵’ 등을 검색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링크를 받은 사용자는 금액 확인 후 주로 사용하는 뱅킹 앱으로 자유롭게 송금할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 고객은 앱 내에서 더욱 간편하게 송금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모든 참여자가 같은 앱을 설치해야 하는 기존 불편을 제거했다”며 “누구와 함께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모임에서 자주 발생하는 정산 과정의 복잡함도 반영했다.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과 연동해 친구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한 번에 정산 요청이 가능하며, 1차·2차 등 여러 번의 결제 내역을 합산해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식사’, ‘커피’ 등 태그와 메모 기능을 통해 정산
【 청년일보 】 케이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 상품 체계 개편에 맞춰 이자 부담을 대폭 낮춘 ‘햇살론 특례’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서민금융진흥원이 기존 4개로 운영하던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햇살론 특례’와 ‘햇살론 일반’으로 통합한 데 따른 것이다. 케이뱅크는 그동안 ‘햇살론15’를 꾸준히 공급해온 가운데, 이번 개편을 통해 상품 구조를 단순화하고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 햇살론 특례의 대출금리는 연 12.5%로, 기존 햇살론15 금리(연 15.9%) 대비 3.4%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연 9.9%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금융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을 성실히 상환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포인트의 추가 금리 인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대출 기간 중 실질적인 금리 부담 경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점수 하위 20%에 해당하는 저신용자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 원이며,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 중 선택
【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새해를 맞아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연금 새출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등 4대 연금을 부산은행 계좌로 처음 수령하거나, 타 금융기관에서 부산은행으로 연금 입금 계좌를 변경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2025년 중 4대 연금 입금 이력이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는 부산은행 예금상품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금융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마트(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1명) ▲10만 원(50명) ▲3만 원(100명) ▲1만 원(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주택연금대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금융쿠폰을 제공하며, 신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가 추첨을 통해 ▲이마트(신세계) 상품권 10만 원(1명) ▲5만 원(5명) ▲1만 원(100명)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부산은행 모바일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