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휴온스푸디언스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건강기능식품 단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7일까지 '이너셋 눈건강 루테인 아스타잔틴'을 1+1 단독 구성으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보인다. '이너셋 눈건강 루테인 아스타잔틴'은 루테인(마리골드꽃 추출물) 200mg,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 4mg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또 기능성 원료로 상피세포와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비타민A,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 등을 함유했다. 이외에도 베타카로틴과 결명자추출분말, 당근추출분말과 산삼배양근분말, 베리혼합농축분말과 비타민미네랄혼합제제 등 6종의 부원료를 함께 배합했다. 휴온스푸디언스 조성천 대표는 "금번 프로모션이 눈의 피로를 느끼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사하기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너셋은 휴온스푸디언스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2017년 브랜드 론칭 이래 '건강한 내일을 여는 브랜드'라는 모토를 가지고 다양한 건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청춘들을 응원하는 브랜드 박카스 이벤트를 통해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2024 박카스 캠퍼스 어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업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피로회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2024 박카스 캠퍼스 어택은 지난 9일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전남대, 16일 동아대, 17일 영남대, 18일 충북대 총 5개 대학에서 진행한다. 각 학교별 캠퍼스 내에서 일일 팝업 존 형태로 진행하며 부스에서는 박카스 제품 및 굿즈 제공, 게임, 포토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박카스 캠퍼스 어택은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는 전국 광역으로 넓혀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박카스의 활력을 전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캠퍼스 어택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의 피로회복과 더불어 소소한 추억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박카스는 언제나 청춘들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의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가 미국 제형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2038년까지 독점적 권리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중장기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11일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가 9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에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짐펜트라는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중 넓게 쓰이는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자체 개발한 치료제다. 이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유효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으로 허가 받아 지난달부터 시장 공급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셀트리온이 짐펜트라를 미국 시장에 신약으로 내놓은 가운데, 향후 경쟁사의 SC 제형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방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장벽 특허다. 해당 특허 만료 시점인 2038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짐펜트라의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이미 출원을 마친 투여법 특허까지 등록하면 최대 2040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
【 청년일보 】 대웅제약의 무보증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목표액의 9배가 넘는 총 9천31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당초 목표액인 1천억원 보다 약 2배 늘린 1천950억원을 증액 발행 했다. 대웅제약은 무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9배가 넘는 총 9천310억원의 주문이 들어와 1천950억원으로 증액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회사채 발행에 앞서 지난 2일 무보증 회사채 1천억원 모집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3천780억원, 3년물 600억원 모집에 5천530억원의 자금이 대거 몰려 총 9천31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수요예측에만 목표액 대비 9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한 셈이다. 수요예측 '완판 흥행'에 따라 대웅제약은 당초 목표액 1천억원보다 두 배 늘려 발행했다. 대웅제약의 만기 3년 개별민평금리(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는 4.488%(4월 8일 기준)로 평가 받았다. 이번 회사채 금리는 이보다 39bp 낮은 4.098%로 결정됐다. 또한, 만기 2년 개별민평금리는 4.247%(4월 8일 기준)로 평가받고 역시 회사채 금리는 21bp 낮은 4.037%로 결정됐다 대웅제약은 신용등급 A+(안정적)를 받
【 청년일보 】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의정 갈등이 격화되며 의료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가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자 이용 건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굿닥·나만의닥터·닥터나우·솔닥 등 비대면 진료 플랫폼 4곳의 비대면 진료 요청 건수 합계는 15만5천599건, 일평균 5천20건을 각각 기록했다. 규제완화 전인 지난해 11월 진료 요청 건수는 2만3천638건, 일평균 787건이었다. 정부 조치 이후 한 달여 만에 이용이 6.5배 가량 급증한 것이다. 증상별로는 감기·몸살이 약 20%로 가장 많았고 진료과목 중에서는 소아청소년과 비중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닥터나우'의 진료 요청 건수에서 소아청소년과가 차지하는 비율은 35%로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기존에 편의성을 이유로 비대면 진료를 받고 싶었으나, 조건이 안 돼 못 받았던 환자들도 몰려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공백의 대안으로 목표했던 2차 종합병원의 참여는 없었다. 지난달 20일 복지부가 의료기관 청구자료를 통해 파악한 규제완화 이후 1주일 동안의 병원급 비대면 진료 건수는 76건이었다. 이에 정부는 시범
【 청년일보 】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CI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휴젤은 의약품 규제 기관인 FD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를 획득하며 전 세계 4번째로 빅3 시장(미국·중국·유럽)에 모두 진출한 만큼, 이번 CI 및 홈페이지 변경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CI는 다양성·융합·글로벌을 의미했던 기존 푸른색 심볼은 그대로 유지하되,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기여하고자 하는 휴젤의 의지와 대담함을 강조하기 위해 원의 형태와 색상을 보다 간결하고 선명하게 변경했다. 특히 새로운 컬러 시스템인 'HUGEL Blue'를 도입해 신뢰감을 주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했다. 기존 계열사들의 CI 또한 휴젤의 CI를 기본으로 변경 작업을 진행해 통일성을 확보하고 그룹사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새롭게 도입된 CI는 휴젤 본사 및 해외 법인, 휴젤 계열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광고·홍보물, 임직원 메일 및 명함 등 모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채
【 청년일보 】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 치료 혁신신약 '투스페티닙(Tuspetinib, 이하 TUS)'이 투스페티닙,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이하 VEN), 저메틸화제(Hypomethylating agent, 이하 HMA)의 삼제 병용요법(TUS+VEN+HMA) 파일럿 연구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TUS를 개발중인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지난달 26일(미국 동부표준시) 자사 보도자료 및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TUS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와 앞으로의 주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TUS는 골수성 악성 종양에 작용하는 주요 키나아제를 차별화된 패턴으로 표적하는 혁신 신약으로, 1일 1회 투여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앱토즈는 현재까지 임상 1·2상에서 170명 이상의 중증 재발성 또는 불응성 AML 환자가 TUS 단독 또는 VEN과의 병용 투여를 받았다고 밝혔다. 임상 2상 권장 용량인 TUS 80㎎ 단독요법에서는 VEN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의 36%에서 완전관해(CR) 또는 부분적 혈액학적 회복을 동반한 완전관해(CRh)가 나타났으며, 안정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또 재발·불응
【 청년일보 】 동국제약은 자사 대표 일반의약품 판시딜과 마데카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에서 탈모치료제와 상처치료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판시딜은 6년 연속, 마데카솔은 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다시 한 번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판시딜'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 758.6점(1000점 만점)을 획득해 2위 브랜드와 243점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초 인지도가 66.6%로 높게 나타나 2위, 3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였다. 이는 판시딜의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 10년 연속 판매 1위(2014년~2023년 IQVIA 데이터 기준)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꾸준한 소비자 인지도가 선호도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동국제약 측은 설명했다. '마데카솔'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 718.7점(1천점 만점)을 획득했는데, 브랜드 충성도 중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시리즈의 주성분인 식물유래성분 센텔라정량추출물(TECA)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 청년일보 】 비브로스 병원 예약 어플리케이션 똑닥이 디지털 서비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편리한 진료를 위해 대신접수 기능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는 본인과 만 18세 이하의 미성년 자녀만 대신 접수가 가능했으나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를 고려해 가족의 대신접수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기능 개선은 '유저와 함께 만드는 똑닥' 시리즈의 일환으로 디지털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을 대신해 병원 접수가 가능하면 좋겠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에서 출발했다. 지난해 경제적 취약계층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한 저소득 취약계층 무상지원, 만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 지원 정책에 이어 이번에는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부모님 대신접수 기능은 똑닥 멤버십에 가입된 계정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똑닥에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가족으로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똑닥 앱을 이용하는 가족을 동반하지 않아도 어르신 혼자 병원에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살지 않는 자녀도 대신 접수가 가능하고, 어르신들은 현장 접수 후 마냥 기다리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고승윤 비브로스 대표는 "이번 개선을 통해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이 '더스논 에어블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더스논 마스크는 국내 생산 부자재를 사용했으며, KF94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KF 보건용 마스크는 입자로 된 유해 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 숫자가 표시돼 있으며 숫자가 클수록 미세 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 더스논 에어블KF94 마스크는 초미세먼지, 황사, 감염원을 차단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의 이어 밴드와 밀착이 용이한 코편(코 지지대)을 적용했으며, 마스크 안쪽 공간이 여유 있는 새부리형으로 호흡 시에도 편안하다. 더스논 브랜드 담당자는 "다양한 환경 변화로 인해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편안하고 안전한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식약처 허가를 받은 100% 국내 생산 더스논 마스크로 건강한 일상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한미약품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CP 문화 정착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CP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CP 등급 평가를 연속적으로 신청해 계속 최고 등급을 받는등 CP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평가받은 것이다. 한미약품은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최고 등급인 'AAA'를 5년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4월 1일 공정거래의 날에 준법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자율준수 의지를 다지는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갖고 있다. 올해 '자율준수의 날'에는 국내사업본부 임직원들이 CP 실천 의지를 다지는 윤리경영 실천 선서를 한 뒤, 개인별 CP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CP 하이레벨 테스트도 진행하는 등 CP 문화 조성에 더욱 적극으로 나섰다. 한미약품은 또 CP 등급 'AAA' 5년 연속 유지에 안주하지 않고 ▲법인카드 사용 분석 자동화 및 점검 확대(OCR) ▲CP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속 ▲윤리경영 전 사업장 확대 ▲리스크 평가 시스템 구축 & 내부심사 강화 ▲내부 회계 관리 제도 운영 등과 같이 CP 운영
【 청년일보 】 휴온스그룹 휴메딕스의 고기능성 선케어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이 지난 6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준비 수량 전량이 판매됐다고 9일 밝혔다.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은 방송 1시간 만에 완판되며, 지난해 첫 론칭시 기록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은 바쁜 일상 속에 자외선 방어와 기초 케어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SPA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 기미 케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 진정, 즉각적인 모공 감소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은 전문 임상 기관을 통해 다양한 효능을 입증했으며, 가볍고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안자극에 의한 눈 시림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3D 인체 각막 모델을 이용한 안자극 평가 시험(in-vitro)을 완료했다. 이는 소비자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최유라쇼 한정 특별 구성에서는 멜라 리턴 선세럼과 피부 진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