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15일 국내 최초로 ‘스타벅스 별’ 적립 혜택을 담은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국내외 카드 이용금액 3만원이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 리워드 포인트인 별을 1개씩 적립해준다.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별은 적립 한도가 없으며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일별로 별이 적립돼 한 달을 기다리지 않아도 적립한 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 스타벅스 별 적립은 스타벅스 충전카드를 사용하는 자체 회원으로만 운영됐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고객들의 다양한 디자인 취향을 반영, 총 5가지 카드 플레이트를 선보였다. 또한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스타벅스 현대카드’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머그컵과 유리잔 MD 상품을 판매한다. 스타벅스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음 달 30일까지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5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스타벅스 별 100개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타벅스 내 5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현대카드는 응모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기프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 청년일보 】 신협중앙회는 오는 13일부터 최고 연 6%의 이율을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연계형)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카드 신규가입 및 6개월 이상 실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3만 계좌 한정으로 특별판매 된다. 최소 월 10만원에서 최대 월 3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1년이다. 신협 플러스정기적금의 상품이율은 전 신협 공통 기본 연 1.6% 금리다. 신협 제휴 현대카드를 신규 발급받아 월 평균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가로 4.2%포인트의 금리가 더해지며, 신협 입출금 통장에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아체를 등록하면 0.1%포인트가 추가된다. 여기에 신협 입출금 통장을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하면 0.1%의 우대이율이 추가로 제공돼 최고 6%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인당 예·적금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저율과세(세율 1.4%)가 적용돼 실제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금리는 더욱 높다는 것이 신협 측의 설명이다. 정인철 신협중앙회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신협 플러스정기적금은 사회초년생부터 고령층까지 부담 없는 조건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신협 60년을 맞아 출시한 고금리 특판 상품을
【 청년일보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어머니가 남긴 상속재산 일부를 달라며 동생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달 7일 서울중앙지법에 자신의 여동생과 남동생을 상대로 2억원 상당의 유류분반환청구를 제기했다. 이 청구에는 정 부회장의 아버지 정경진 종로학원 회장도 원고로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의 어머니는 지난 2018년 3월 15일 자필로 쓴 유언증서에서 '대지와 예금자산 등 10억원 전액을 딸과 둘째 아들에게 상속한다'고 남기고 이듬해 2월 별세했다. 이에 정 부회장 부자는 "유언증서 필체가 평소 고인의 것과 동일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고인이 정상적 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작성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유언증서의 효력에 의문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지난달 유언의 효력을 인정한 바 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해 금융사 현직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높은 수준인 34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카드 업계가 피해를 본 고객에게 특별금융지원에 나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등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고객을 대상으로 상환 유예, 연체금 감면, 대출금리 우대를 시행한다. 우선 KB국민카드는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금액에 대해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 또는 거치기간 변경 방식으로 상환을 유예해준다. 지난 1일 이후 사용한 할부, 현금서비스, 카드론에는 30% 할인된 수수료(금리)도 적용된다. 피해일 이후 발생한 결제대금의 연체료는 오는 10월까지 면제된다. 현대카드는 8∼9월 청구하는 이용금액에 대해 최장 6개월까지 청구를 유예하기로 했다.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발생한 이자와 연체료 등은 전액 감면한다. 피해 회원이 연체 중이면 6개월 간 채권추심활동도 중단하기로 했다. 피해 회원의 신규 대출금리에 대해선 30% 우대를 적용해준다. 이어 BC카드는 고객과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8∼9월에 청구될 결제대금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청구를 유예한다. 또한 하나카드도 피해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 '더콘란샵'(The Conran Shop)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와 함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문화 공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강남점 더코란샵 2층에서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의 소장품인 전세계 레어북 컬렉션을 오늘부터 내달말까지 전시한다. 북촌에 위치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더콘란샵의 디자인 가구와 조명으로 꾸며진다. 디자인 라이브러리의 레어북이 외부에서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더콘란샵 고객들에게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더콘란샵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이뤄졌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매장 외서(外書) 매출의 39%가 우수 고객들이었으며, 이 중 2회 이상 구매 경험이 있는 우수 고객도 60%가 넘었다. 한편 더콘란샵은 세계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3305㎡(1000평) 규모로 오픈했다. 오픈 첫 달만에 하루 평균 1만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으며, 약 7개월만인 2020년 6월 방문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독보적인 공간 인테리어 연출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기도 했다. 30년
【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지난 7일 배달의민족 전용 신용카드(PLCC) 상품의 출시와 운영 및 마케팅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는 자체 신용카드를 갖고자 하는 기업이 전문 카드사와 함께 운영하는 카드로, 카드 혜택과 서비스를 해당 기업에 집중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배달의민족은 차별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음식 배달 문화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1500만 명에 이르는 월 방문고객 수를 자랑하는 배달의민족은 국내 배달 앱 시장을 선도하는 확고한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배달의민족 PLCC는 배달의민족은 물론 국내 배달 앱 최초의 PLCC 상품으로, ‘배민포인트’에 집중된 혜택이 담긴다. 또한, 배달의민족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이나 디지털 구독 등 여러 언택트 서비스 이용 시에도 '배민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는 배달의민족 고객들이 언택트 소비에 적극적이라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제공되는 혜택으로, 통상 자사 혜택에
【 청년일보 】 피자알볼로는 현대카드 결제 시 M포인트 차감을 통해 구매 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은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피자알볼로 자체 주문 플랫폼인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한 후 현대카드로 선결제하면 최대 20%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할인 혜택은 M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1회 최대 주문 금액 20만원 한도 내 사용 가능하다. 세트 메뉴를 제외한 모든 메뉴에 할인이 적용되며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자알볼로를 즐길 수 있도록 현대카드 M포인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지난 15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와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서울 종로에 위치한 스타벅스 더종로R점에서 PLCC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전했다. 현대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양사는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를 함께 설계해 출시하고, 현대카드가 카드 운영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는 전용 신용카드를 갖고자 하는 기업이 전문 카드사와 함께 운영하는 카드다. 카드 혜택과 서비스 등을 해당 기업에 집중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1999년 국내 진출 이후 지금까지 PLCC는 물론 일반 제휴 신용카드도 출시한 적이 없다. 국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독자적인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스타벅스가 최초의 자사브랜드 카드의 파트너로 현대카드를 선택한 것은 그간 현대카드가 쌓아 올린 브랜드 파워와 PLCC 사업을 개척하며 쌓은 역량을 높이 평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와 현대카드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스타벅스에 집중된 혜택과 서비스를 PLCC 상품에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스타벅스의 별이 최
【 청년일보 】 나이스신용평가는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 등 7개 카드사를 상대로 한 정기신용평가 결과 7개사 모두 기존 장기 신용등급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7개사의 기존 장기 신용등급은 신한·KB국민·삼성카드가 'AA+', 현대·우리·하나카드가 'AA', 롯데카드가 'AA-'다. 등급전망은 모두 '안정적'을 유지했다. 나이스신평은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의 사업환경은 비우호적이었다"며 "지난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따라 이익 창출력이 약화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민간 소비가 위축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나이스신평은 "그러나 7개사는 공고한 사업기반, 탄력적인 비용관리 및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정책을 바탕으로 주요 재무지표를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소비 활성화 정책 및 완화적 금융정책이 2분기 이후 반영됨에 따라 사업환경은 완만한 속도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실물 경기 회복 지연에 따라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점은 위험 요인이라고 지목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음악, 영상, 도서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가맹점 10곳의 현대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음악, 영상, 도서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가맹점 10곳의 현대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현대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결제 금액은 3년 만에 2.6배 증가했고, 결제 건수는 3배 넘게 늘었다.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중에서 영상 서비스의 결제 금액이 3년 만에 9배 늘어나면서 압도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번 분석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은 5060세대의 디지털 콘텐츠 결제 금액의 증가율이다. 50대와 60대의 결제 금액은 2017년 대비 2020년에 각 2.9배와 3.2배로 크게 늘었다. 이는 20대(2.1배) 및 30대(2.7배)의 증가율을 크게 앞지른 수준이다. 특히, 60대는 '전자책' 서비스 결제 금액이 2017년 대비 2020년에 21배나 늘어났고, 50대는 '영상'이 10배 증가하면서 디지털 콘텐츠 시
【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올 1분기 순이익이 6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으로 카드 수익이 11% 감소했으나 온라인 채널 발급 비중의 확대와 모집 프로세스의 효율화로 비용이 19% 감소한 덕분에 순이익이 늘었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이 90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이베이코리아 등과 협업해 PLCC를 출시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신규 회원이 작년 동기 대비 77만명 증가했다. 신용판매 취급고는 23조2천742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연체율은 0.94%로 작년 동기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파트너사의 고객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PLCC 전략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을 이루어냈다"며 "앞으로도 PLCC 파트너사 확대와 데이터사이언스 사업 전개, 해외사업 출범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프로와 3위 박성현 프로를 초청,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2011년 '현대카드 슈퍼매치 12 댄스스포츠'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인천에 위치한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이번 맞대결은 전 세계 여자골프 최고의 두 스타가 펼치는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현대카드 슈퍼매치'는 지난 2005년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테니스 매치를 시작으로 테니스, 피겨스케이팅, 스노우보드, 댄스스포츠 등 국내 저변이 취약한 종목을 활용한 차별화된 스포츠 이벤트로 국내 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선,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나서는 고진영 프로는 50주 연속 LPGA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 세계 여자 프로골프의 최강자다. 고진영은 강력한 아이언샷을 무기로 한 정교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지난 해 미 LPGA 개인기록 부문을 모두 석권해 ‘한국인 최초의 LPGA 전관왕’ 자리에 등극했다. 고진영을 상대하는 박성현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