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클리오의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초간편 헤어·바디 브랜드 '힐링버드 (Healing Bird)'가 향과 보습, 가성비를 모두 잡은 '보태니컬 프렌치퍼퓸 바디워시'와 '보태니컬 프렌치퍼퓸 바디로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힐링버드 보태니컬 프렌치퍼퓸 바디워시'는 피부에 수분을 주는 식물성 보습인자를 듬뿍 넣어 샤워시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풍성한 거품이 특징인 바디워시다. 더불어 '힐링버드 보태니컬 프렌치퍼퓸 바디로션'은 피부에 수분길을 열어 수분을 공급하고, 끈적임 걱정 없이 피부를 산뜻하게 해주는 촉촉 보습 바디로션이다. 두 제품 모두 ▲티트리추출물 ▲코코넛 오일 ▲5중 히알루론산 ▲허브 및 오일 콤플렉스의 자연유래 성분을 담은 순하고 촉촉한 바디케어 제품으로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한 제품이다. 또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750ml 넉넉한 용량으로 가성비까지 잡은 것은 물론 향수의 고장 프랑스의 '그라스' 지방 향료사의 향기 레시피와 국제향료협회인 IFRA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100% 프렌치 퍼퓸 향료를 사용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지속된 경기 침체에 '코로나19' 까지 겹치면서 더욱 냉각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유통업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을 열기 위해 가성비를 높인 기획상품을 출시, 공세수위를 높이고 있다. 5월은 어린이 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있는 달로, 유통업계에선 판매실적을 올릴수 있는 절호의 기간이기도 하다 . 먼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기존과 동일한 가격에 추가 상품 증정으로 가성비 갖춘 '그린티 씨드 세럼 기획 세트'와 '립 & 핸드케어 세트'를 선보였다고 3일 전했다. '그린티 씨드 세럼 기획 세트'는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다.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침투하는 흡수력으로 세안 후 마른 피부에 수분 아미노산™을 채워주고 지켜주는 '그린티 씨드 세럼' 80ml와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의 수분 폼 클렌저 '그린티 폼 클렌저' 80ml가 함께 구성됐다. 이어 '립 & 핸드케어 세트'는 순수 제주 녹차 성분을 비롯해 6가지 자연 유래 원료를 담은 '그린티 립밤' 3.6g과 제주 서정적인 향과 수분 가득한 제형의 '제주 라이프 퍼퓸드 핸드크림' 2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