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농심켈로그는 식품 지원이 절실한 전국 8000여 가구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회 전국푸드뱅크와 손을 잡고 '이머전시 푸드팩(긴급구호 식품지원)' 시범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푸드뱅크의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은 코로나 19와 같은 대규모 재해‧재난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가구 대상 식품 지원 및 평상시 공적 지원체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심켈로그를 비롯해 농심, SPC 그룹, 동서식품, 본아이에프 등 총 5개 식품 기업들이 동참해 쌀, 생수, 라면, 시리얼, 에너지바, 통조림, 커피 등을 기부한다. 농심켈로그는 매월 시리얼과 에너지바 2000여 개를 긴급구호 식품 지원 사업을 위해 전달할 계획으로 올해 연말까지 총 16000여 개의 제품이 기부된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서울‧인천‧경기‧충남‧충북‧전남 6개 시‧도 내 20개 푸드뱅크를 통해 매월 지역별 각 50여 가구에 8개월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2013년부터 푸드뱅크와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는 농심켈로그는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한 식품 기부부터 시작해 호프 푸드팩(Hope Food Pack) 지원사업을 통해 결식아동과 도움이 필요한 어
【 청년일보 】 농심켈로그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인호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한양대학교 졸업 후 1996년 유한킴벌리에 입사해 세일즈 실무를 익혔다. 그 후 니베아, 유세린 등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독일 화장품 기업 바이어스도르프,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 세일즈 이사직을 역임하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기획, 서비스 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지난 2012년 농심켈로그 영업팀에 합류한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팀 이사와 2014년 영업팀 상무를 역임하며 영업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으로 해당 시장의 사업을 총괄한 그는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이제부터 한국과 대만, 홍콩 사업을 총괄한다. 그간 농심켈로그에서 비즈니스를 이끌며 쌓아온 국내 시장에 대한 경험, 대만과 홍콩 시장을 총괄하며 보여준 리더십, 켈로그 본사의 높은 신뢰도 등을 고루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켈로그의 여러 글로벌 시장 가운데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한국 시장의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로 부임
【 청년일보 】 농심켈로그가 오늘부터 켈로그 뉴트리션 인스타그램에서 '나만의 시리얼 밥상 차리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SNS 이벤트는 시리얼로도 영양 가득한 한상 차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켈로그가 2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리얼 시리얼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나만의 시리얼 밥상 차리기' 이벤트는 내달 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켈로그가 최근 인스타그램,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시리얼은 밥이다' 캠페인 영상 속 시리얼 삼첩반상을 참고해, 시리얼을 활용한 자신만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시리얼 밥상을 만들어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시리얼을 주 요리로 한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밥상을 촬영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켈로그 #리얼시리얼 #시리얼은밥이다”와 함께 게시 ▲켈로그 뉴트리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로 참여 내용을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총 50명을 선정해 해외에서 직수입해 '레어템(희귀한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켈로그 빈티지 굿즈 등 경품도 제공한다. 최고 시리얼 밥상으로 선정되는 20명에게는 토니의 일러스트가 새겨진 시리얼 볼과 수저 세트를 증정하고, 우수한 밥상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