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휴온스는 광범위 항진균제 ‘니조랄 2%액’의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1976년 니조랄의 주성분인 케토코나졸의 최초 발견부터 1984년 상용화를 거쳐 글로벌 광범위 항진균제 브랜드로 성장해온 니조랄의 역사와 함께 제품 정보, 올바른 사용법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비듬, 지루피부염, 어루러기 각 질환별로 메뉴를 마련해 증상과 예방법, 치료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특히 비듬 OX 상식 퀴즈 코너를 마련해 질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FAQ와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평소 니조랄에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게 해 소비자와 접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니조랄을 비듬 샴푸로만 알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광범위 항진균제 니조랄의 다양한 효능과 질환별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니조랄 홈페이지를 통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법, 올바른 사용법 등을 확인해 피부 질환을 예방,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니조랄(일반의약품)은 국내뿐 아니라
【 청년일보 】 휴온스는 비듬·지루피부염·어루러기 치료 등에 효능·효과를 가진 ‘니조랄2%액’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니조랄2%액’은 원인균에 대한 억제력이 우수해 비듬·지루피부염·어루러기 등 다양한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주성분인 ‘케토코나졸’이 피부의 하층부와 모발에 신속히 침투해 비듬과 지루피부염의 원인인 ‘말라세지아 효모균’을 억제한다. 국내에는 지난 1991년 출시해 약용샴푸 시장의 포문을 열었으며 약 30년간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니조랄 2%액’의 아시아 판권은 ‘존슨앤드존슨’에서 ‘얼라이언스’(Alliance)로 변경됐으며, 이에 따라 국내 판권도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 ‘휴온스’로 변경됐다. 휴온스는 일반의약품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니조랄 2%액’의 판권을 확보한 후 허가권 변경을 완료했으며 8월부터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은 비듬과 지루피부염 등을 유발하는 곰팡이 균이 증식하기 쉽고 피지와 오염물질로 인해 두피 트러블도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치료 효과가 확인된 ‘니조랄’로 두피를 포함한 피부 질환을 치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