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연에프엔씨의 '한촌설렁탕'은 본격적인 여름과 복날 시즌을 맞아 보양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촌설렁탕은 내달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본격적인 더위와 복날이 있는 만큼 한촌설렁탕의 대표 보양식 메뉴인 삼계설렁탕, 도가니탕, 얼큰도가니탕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한촌설렁탕의 대표 보양식 메뉴인 삼계설렁탕과 도가니탕은 기존 가격보다 2000원, 얼큰도가니탕은 3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한촌설렁탕의 대표 보양식 메뉴인 삼계설렁탕은 소사골육수와 삼계탕의 만남으로 기존의 삼계탕 육수보다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며, 도가니탕은 콜라겐이 가득한 소 도가니를 푹 고아 만들어 남녀노소 먹기 좋은 보양식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에 무더운 날씨까지 겹칠 것으로 보여 든든한 보양 음식으로 건강관리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한촌설렁탕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 외에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보양과 즐거움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이마트는 토종 품종 장어, 활전복 등 인기 보양 수산물 40여톤을 오는 16일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고창에서 키운 마리 당 150~250g의 ‘토종 민물장어’를 100g당 6980원, 해안가 지역민들의 특산물인 ‘자연산 바다장어(3미)’를 17%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껍질이 얇고 살이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특징인 토종 민물장어 품종 ‘자포니카’는 일반적으로 대형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귀한 장어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마트는 올해 처음으로 ‘자포니카’ 품종을 전점 판매한다. 자포니카 종의 경우 비콜라·말모라타 등 다른 수입 품종들에 비해 산지 가격이 40% 이상 높아 주로 전문 식당에서만 판매돼 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줄어 이마트가 이번에 약 10만 마리(20톤) 물량을 대량 매입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대표적인 고급 보양식인 ‘완도 활전복(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35% 할인해 판매한다. 이밖에 전복과 함께 해신탕 재료로 쓰이는 연체류(오징어·쭈꾸미·낙지 등) 인기품목도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코로나19
【 청년일보 】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 메뉴에 구수한 누룽지를 더한 '누룽지 반계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누룽지 반계탕'은 국내산 닭고기와 수삼, 마늘, 대추 등을 넣고 우려내 깊고 진한 육수 맛을 구현했으며, 누룽지를 넣어 닭고기 특유의 잡내 없이 느끼하지 않고 구수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동봉된 누룽지는 100% 국산쌀을 사용해 가마솥 방식으로 지었으며, 4단계 온도관리를 통해 더욱 구수하게 구워냈다. 밥 기준 3/4공기 수준으로 넉넉한 양의 누룽지가 들어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다. 또한,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 가능하며, 조리법도 간편하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반계탕과 누룽지를 개봉하여 넣고 약 7분 30초간 데우거나, 냄비에 넣고 약 3~5분 동안 가열하면 손쉽게 완성된다. 개인의 취식량에 따라 누룽지의 양을 조절해 조리할 수 있으며, 누룽지의 바삭한 식감을 원할 경우 반계탕 조리 후 누룽지를 넣으면 된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선보인 '누룽지 반계탕'은 지친 입맛과 기력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