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솔트룩스는 1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 결과 공모가가 2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솔트룩스의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2만 4000∼3만원이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75만주로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225억원 규모다. 솔트룩스는 오는 13∼14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 뒤 오는 23일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담당한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AI 상담 챗봇(채팅 로봇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솔트룩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8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500만원이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솔트룩스가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솔트룩스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상장 계획을 밝혔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연구·개발(R&D)과 AI 관련 인재 확보에 투자해왔다"며 "빅데이터 자산과 인수·합병(M&A) 전략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솔트룩스는 지난 7일부터 진행한 수요예측을 이날 종료한다. 오는 13∼14일에는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공모 주식 수는 75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2만 4000∼3만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225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오는 23일에 상장될 예정이며 한국투자증권이 주관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솔트룩스는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AI 상담 챗봇(채팅 로봇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현대자동차그룹, KT, 현대중공업 등과 협력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베트남·미국 법인을 통해 다국적기업 상대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솔트룩스가 오는 7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솔트룩스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75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2만 4000원∼3만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225억원 규모다. 솔트룩스는 내달 29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수요예측을 확정한 뒤 7월 6∼7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은 7월 중으로 예정돼 있으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한편, 솔트룩스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최근 AI 챗봇(채팅 로봇 프로그램) 등 대화형 인공지능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 청년일보=김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