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풍림무약주식회사는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시 한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020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008년부터 자녀 출산,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매년 가족친화 인증기업 중에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해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을 수여해왔다. 풍림무약은 코로나19에 대한 적극적 대응은 물론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근무혁신을 추구해 임직원의 행복 추구와 좋은 일터 만들기 기업문화 조성의 선도적 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풍림무약은 재택·유연근무 운영 활성화로 코로나 19 위기 대처능력 강화, 코로나 19 극복 장려금 지급, 마스크 또는 마스크 구입비 매월 지원,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제도 마련, 일·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등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시차출근제를 도입하여 2019년 전체 직원의 18.8%가 이용, 올해는 3월부터 현재까지 임금 조정 없는 2시간 단축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 청년일보 】 풍림무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장마 속에서도 땀 흘리며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취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풍림무약은 한국파비스제약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위해 이정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모여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동작과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를 지목했다. 풍림무약 이정석 대표이사는 “한 여름 무더위를 지나 현재까지 계속되는 장마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땀 흘리며 불철주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의료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풍림무약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