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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카타르, 한국과 일본이 경기 결과에 집중하는 이유는?

사진=네이버 축구
사진=네이버 축구

 

사우디와 카타르의 2019 아시안컵 E조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과 일본이 사우디와 카타르의 경기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은 우즈베키스탄에 2대 1로 승리하며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E조 사우디(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의 경기 결과에 따라 대전 상대가 바뀌게 된다.

사우디는 카타르를 이겨야만 조 1위가 된다. 카타르에 비기거나 지면 조 2위가 된다.

일본의 입장에서는 사우디가 카타르를 이겨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재 카타르가 1대 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8강 진출시, E조 1위 대 이라크 경기의 승자와 8강전을 치르게 된다. 한국의 입장으로서는 카타르와 이라크가 맞붙어 그 중 한 팀과 경기를 치르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카타르가 사우디에 이기거나 최소한 비겨서 E조 1위를 차지, 우리와 같은 쪽 대진표로 오길 바라는 입장이다.

사우디가 반대편 대진표로 가서 이란, 일본 등과 경기를 벌인다면 더욱 좋다. 그렇게 된다면 한국은 더욱 수월한 경기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레바논과 북한은 현재 1대 1로 팽팽하게 대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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