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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OST부터 몇부작까지..점점 흥미로워지는 스토리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하나뿐인 내편' OST부터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드라마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는 것.

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79,80회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의 과거 행적을 알게 된 후, 남편 왕대륙(이장우 분)에게 이혼까지 요구한 김도란(유이 분)의 가슴 아픈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도란은 앞서 수일이 과거 사람을 죽인 사실을 알게된다. 또 그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된다. 그는 아버지를 용서하기로 결심했지만, 시댁 식구들에게는 이 사실을 숨길 수 없으리란 생각을 한다.

도란은 수일의 비밀을 알고 있던 친구 유진(임지현 분)의 할머니 금옥(이용이 분)으로부터 어머니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그럴 수밖에없었던 애틋한 사연을 접하게 된다. 이에 아버지의 어두운 그림자를 용서하기로 한 것.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씌워진 허물이 행여 대륙을 비롯한 시댁식구들의불행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 이혼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내린다.

이와 함께, 수일을 찾은 박동원(강두 분)이 도란에게 말실수했다는 것을 토로하는 한편, 거듭 이혼을 만류하는 대륙에게 “저는 살인자의 딸이에요. 대륙씨 미안해요”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대륙은 갑작스럽게 이혼을 요구하는 도란을 이해하지 못해 안타까움만 자아낸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총 100부작으로 제작됐다. 과연 오늘(2)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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