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김영아가 '아내의 맛'에 대한 폭로를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내의 맛' 출연 취소 이유를 폭로했다.
김영아는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 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 때문에 안 하기로 정리했다"고 전했다.
김영아는 일본인 남편과 결혼, '아내의 맛'을 통해 '도쿄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2003년부터 CF광고 모델과 드라마로 활동했다. 그는 SBS '애정만세',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