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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노유정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노유정이 자신의 아이를 유학보낸 사연을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정은 “지금 큰아들은 군 복무, 작은딸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그래서 집에는 나 혼자 산다”고 밝혔다. 노유정은 자녀 유학을 언급했다. 노유정은 “‘돈도 없는데 어떻게 자녀들을 유학시켰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양육비를 받은 것도,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내가 모든 걸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노유정은 “자가용도 팔았고, 집도 줄였다. 그렇게 해서 유학 보냈다. 돈 때문에 공부를 포기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아이를 유학 보낸 것과 관련 “여러 소문이 있던데, 그저 내가 줄이면 된다”라며 “자가용도 버리고, 집도 낮췄다. 내가 돈이 없다고 해서 아이가 원하는 공부를 못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나처럼 살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해 감동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