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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사각지대도 안전하게"...LG유플러스 '스마트레이더' 스마트안전 선도

77㎓ 레이더 센서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안전사고, 범죄를 예방

 

【 청년일보 】LG유플러스 CCTV 사각지대에서도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감지할 수 있는  'U+스마트레이더' 시연 행사에서 낙상 등 사고를 탐지해 알람 송출과 함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스마트 안전 기술을 선보였다. 

 

12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U+스마트레이더' 시연 행사를 열고 레이더 센서 기술에 AI가 더해진 스마트 안전 기술을 시연했다.

 

U+스마트레이더는 노인보호시설이나 장애인 화장실 등에 설치된 77㎓ 레이더 센서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안전사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가 선보인 기술은 실시간 위치 트래킹, 실시간 자세 인식, 위험 상황, 낙상 시나리오 등 4개다.

 

시연에서는 미리 설정해 둔 '위험 영역'에 사람이 진입하면 즉시 화면에 붉은색 '영역진입' 경고가 표시됐다. 또 낙상·쓰러짐 사고 등 빠른 속도로 신체가 바닥에 가까워질 경우에도 알람이 떴다.

 

다만 넘어졌다가 바로 일어날 수 있어 긴급 출동이 필요 없는 경미한 사고인지를 가리기 위해 쓰러지기 전후의 동선을 살피는 기능도 있다. 가령 미리 설정한 시간인 '3분'간의 움직임 이력을 보고, 쓰러진 뒤 동작이 없다면 실제 위험한 상황으로 판단하는 방식이다. 

 

U+스마트레이더 플랫폼은 크기가 13×13×3.5㎝(가로×세로×두께)인 센서 기기를 벽에 부착하면 사용할 수 있다. 감지 가능 범위는 최대 7×7m(가로×세로)로, 사각형 공간에서 최대 5명의 동작을 동시에 살필 수 있다.

 

비가 내리거나 짙은 안개가 낀 상황과 CCTV가 포착하지 못하는 어두운 환경이나 사각지대에서도 98%의 정확도로 인체를 감지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 차량에 주로 쓰이는 77㎓(기가헤르츠) 레이더 센서를 활용했다. 기존 감지 장치에 주로 쓰이던 60㎓가 아닌 77㎓ 센서를 적용한 플랫폼은 국내 최초라고 강조했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U+스마트레이더는 고도화된 레이더 센서 기술에 AI가 더해진 서비스"라면서 "공공시설 및 치안 분야 등에 상당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집중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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