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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마감…다우 1.47%↑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를 반영하며 예상치에 부합한 미국의 10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수에 주목했다. PCE지수는 3.5%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2%대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내년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 심리가 확산하며 다우지수는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S&P500지수는 8월 초 이후 최고치를 각각 경신했다.  

 

3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0.47포인트(1.47%) 상승한 35,950.8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22포인트(0.38%) 오른 4,567.8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27포인트(0.23%) 하락한 14,226.22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내년 3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46.6%,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1.1%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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