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철 신선한 지중해식 요리를 누릴 수 있는 석식 뷔페 프로모션 '소노 월드푸드 트립' 두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한다. [사진=대명소노그룹]](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728/art_17207640162087_8699ef.jpg)
【 청년일보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철 신선한 지중해식 요리를 누릴 수 있는 석식 뷔페 프로모션 '소노 월드푸드 트립' 두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분기 동남아시아 로컬푸드에 이은 '소노 월드푸드 트립'의 두 번째 에피소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고양·여수·거제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키친'에서 진행된다.
신규 메뉴는 ▲새우와 홍합을 곁들인 해산물 빠에야 ▲그리스식 닭요리 기로스 ▲모시조개가 들어간 아루굴라 대구 구이 ▲토마토와 계란을 사용한 튀르키예 가정식 메네멘 ▲되네르 케밥 등 메인 디시와 지중해식 해산물 샐러드, 디저트까지 20여종의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
세부적인 프로모션 메뉴와 이용 시간은 사업장마다 다를 수 있어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신선한 식재료로 준비한 지중해식 뷔페를 즐기며 여름철 입맛을 산뜻하게 돋우시길 바란다"라며 "올 연말까지 '소노 월드푸드 트립'의 에피소드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