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22일 NICE평가정보와 함께 가맹점 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지난 21일부터 제공한다. 좌측부터 하나카드 정성민 디지털사업본부장, NICE평가정보 김종윤 CB사업2본부장. [사진=하나카드]](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190834/art_15664623384904_6c0ea4.jpg)
【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NICE평가정보와 함께 가맹점 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지난 21일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카드-NICE평가정보'가 개발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는 하나카드가 보유한 가맹점 매출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NICE평가 정보가 개인사업자의 신용점수 및 등급을 스코어링해 금융기관에게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하나카드-NICE평가정보'가 개발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는 가맹점 매출규모 및 상권 분석 정보 등의 정보를 추가 반영해 보다 정확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어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금융거래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하나카드는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출시로 국내 카드업권 최초로 '개인사업자 CB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고 NICE평가정보는 600만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금융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또 개인사업자는 보다 정확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하나카드와 NICE평가정보는 금번 서비스 외에도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