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3.9℃
  • 흐림강릉 7.8℃
  • 연무서울 5.3℃
  • 구름많음대전 7.6℃
  • 맑음대구 10.0℃
  • 구름많음울산 10.1℃
  • 맑음광주 8.6℃
  • 구름조금부산 10.4℃
  • 맑음고창 10.1℃
  • 맑음제주 12.9℃
  • 흐림강화 5.8℃
  • 구름많음보은 6.3℃
  • 구름많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10.7℃
  • 구름조금경주시 9.3℃
  • 구름많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경찰, '안성 교량 붕괴 사고' 현대엔지니어링·도로공사 압수수색

하도급 업체 장헌산업·강산개발 포함 총 4곳 수사

 

【 청년일보 】 경기도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28일 사고가 발생한 공사를 맡은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과 발주처 한국도로공사, 하도급 업체인 장헌산업·강산개발 등 총 4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해당 기업의 본사와 사고 현장 사무실 등 7곳에 수사관들을 투입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고용노동부 감독관들도 함께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 및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오전 9시 49분께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9공구 청룡천교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 구조물인 거더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0명이 추락하거나 매몰돼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