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모빌리언스카드 고객 전용 쇼핑몰 ‘모빌마켓’이 론칭 6개월만에 회원 수 16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전했다.

모빌마켓은 모빌리언스카드 전용 앱에서 제공하는 폐쇄형 쇼핑몰로 패션의류, 뷰티, 식품, 생활 용품, 가구 및 인테리어 등 상품을 최저가로 선보이고 있다.

모빌리언스카드와 연동 되어 결제가 가능하며, 2인 공동구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핫딜, 기획전, 래플 이벤트 등 고객 중심의 프로모션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재구매율 51%를 돌파했다. 두 번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비율이 신규 구매 고객의 비율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서비스에 대한 충성 고객층이 견고하게 형성된 것으로 플랫폼 활성화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빌마켓은 모빌리언스카드로 결제 시 2%의 무제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일일 한도, 횟수 제한, 결제 조건 없이 모든 구매 건에 대해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한, 모빌리언스카드 회원에게만 특별 할인가를 적용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2인 공동구매 서비스를 통해 보다 높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모빌마켓은 전체 회원 대상 장바구니 할인 쿠폰, 생일 할인 쿠폰, 전 상품 무료 배송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모빌리언스카드 관계자는 “모빌마켓은 모빌리언스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이라며, “결제 시 무제한 포인트 적립 등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서비스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더 많은 고객이 찾는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빌리언스카드는 KG모빌리언스가 발행하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폰결제 등 충전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연회비, 카드 발급비 없이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카드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모빌카드 전용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