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의 지난달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 차이가 0.5%p 내외로 줄어들며 선두권 자리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삼성카드가 당기 순이익 기준으로 신한카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양사의 '양강구도'가 더욱 공고화하는 양상이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지난달 개인신용판매(국내외 일시불+할부) 이용실적 기준 점유율이 18.50%로 전월보다 0.01%p 하락했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