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민한강공원에 황화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39/art_17585339507214_6c9dc4.jpg)
【 청년일보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이자 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제주도에, 늦은 밤부터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기온은 평년(최저 11~19도, 최고 23~26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