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39/art_17587178583506_b1c416.jpg)
【 청년일보 】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는 이날 새벽에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오전에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오후에 충청권과 전라권, 밤에 경상권과 제주도 순으로 차차 그치겠다.
24~25일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20~60㎜(많은 곳 80㎜ 이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10~60㎜, 경기남부, 강원내륙·산지 10~40㎜,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5~40㎜,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북부동해안 5~20㎜, 강원중·남부동해안 5㎜ 안팎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9도, 최고 23~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