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겨울 시즌 신메뉴 5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성세대에게는 익숙하고 정겨운 '아는 맛'의 즐거움을, MZ세대에게는 과거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추운 겨울, 고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특별한 맛의 조화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 시즌의 대표 메뉴는 '추억의 삼색 아이스 프라페'로 해당 메뉴에 초코콘과 팝핑캔디 추가가 가능하다.
'군고구마 크림브륄레 슈페너'는 겨울 제철 원재료인 고구마를 활용한 시즌 음료다. '유자생강차'는 상큼한 유자청과 은은하게 매콤한 생강의 향을 조화롭게 담아낸 과일티다.
디저트 메뉴로는 '엠지씨네 계란물 치즈토스트'와 '엠지씨네 라면땅'을 선보인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겨울 시즌에도 SMGC 캠페인을 통해 F&B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어가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행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 2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슈퍼주니어와의 콜라보를 6일부터 진행하며 SMGC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향수를 자극하는 메뉴들로,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추운 겨울, 고객들이 따뜻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이번 겨울 시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