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CC건설이 5천만 뷰를 돌파한 스위첸 '집에 가자' 캠페인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한정판 스페셜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
KCC건설은 오는 1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스페셜 굿즈 세트를 선착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이라는 공간의 본질적 의미를 다뤄 큰 공감을 얻은 캠페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다.
한정판 굿즈 세트는 "집에 가고 싶다"는 마음을 위트 있게 담아낸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주요 굿즈는 "Take Me Home" 문구가 오렌지색으로 인쇄된 그레이 컬러 에코백과 '월차(쌍화차)'와 '반차(헛개수차)'로 이름 붙인 티백 세트, '출·조·퇴·근' 글자를 조합해 사무실에서 상태를 표현할 수 있는 자석 세트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집 밖은 위험해'라는 문구가 적힌 맥주잔과 퇴근 소망을 담은 스티커, 키링 세트 등이 캠페인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굿즈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용산 CGV 6층 스위첸 팝업스토어에서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팝업스토어 내 포토존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운영 중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KCC건설 스위첸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굿즈 이벤트가 캠페인에 공감해준 분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에 닿는 캠페인을 통해 '집'이 주는 따뜻한 가치를 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