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명동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해 내달 5일까지 명동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 명동 빛 축제’의 화려한 개막은 지난 14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시작됐다.
하나카드는 명동 빛 축제기간 동안 명동상인협의회 소속의 총 78개 가맹점에서 청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가맹점으로는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명동양과, 신동궁감자탕, 아미소 등 명동 소재 맛집을 비롯해 ▲난다타이아로마, 라인에스테, 베로니카화원, 명동스타사 등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이 포함된다.
해당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 앱(하나Pay)에서 ‘명동 빛 축제 하나Pick’ 신청하고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2025 명동 빛 축제가 명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나카드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제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