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키움증권은 한국·미국·유럽의 대표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낙인배리어(Knock-in Barrier·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구간) 35%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3718회 키움 ELS'는 코스피200지수, 닛케이225지수,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형(조기 상환 조건이 일정 기간마다 낮아지는 구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9%(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특히 낙인 배리어를 35%로 낮춰 손실 가능성을 낮췄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청약은 내달 1일 오후 5시, 가입 의사 확정은 같은달 4일 오후 1시까지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