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23일부터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문주장학재단(이사장 문주현)이 주관하는 이번 모집은 지역 내 AI·ICT 분야 인재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한 구의 노력에 재단이 힘을 보태며 마련됐다.
앞서 서초구의 양재ㆍ우면 지역은 2024년 전국 첫 'AI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양재ㆍ개포 일대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
부, 모 또는 본인이 1년 이상 서초구에 거주 중인 2학년 이상 대학생으로, AI·ICT 관련 학과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3월 6일까지 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방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학업 성적과 소득 수준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재단 측은 이들에게 올해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지난해 구는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AI·ICT 전공 대학생 총 60명을 선발했고, 문주장학재단은 모두 2억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장학생 모집은 지역 청년들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