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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48개국 확정…이탈리아 3회 연속 탈락

사상 처음으로 시행되는 48개국 체제 본선 대진표 최종 완성
유럽 축구 강호 이탈리아 플레이오프 패배로 본선 진출 실패

 

【 청년일보 】 사상 처음으로 48개국이 참가하는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누빌 주인공들이 모두 가려졌다.

 

31일(현지시간) 열린 각 대륙별 플레이오프 최종전을 끝으로 본선 진출국 명단이 확정되면서, 캐나다와 미국 그리고 멕시코 3개국에서 펼쳐질 대장정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참가국 확대에 따라 기존보다 늘어난 104경기가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예선 과정에서 가장 큰 이변은 유럽의 축구 강호 이탈리아의 탈락이다.

 

이탈리아는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1-4로 패하며 고개를 떨궜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는 수모를 겪게 됐다.

반면 마지막 티켓을 거머쥔 국가들의 면면은 다채롭다.

 

유럽에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비롯해 체코, 스웨덴, 튀르키예가 본선행 열차에 올라탔다.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거친 이라크와 콩고민주공화국도 극적으로 합류하며 48개국 체제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이들은 각 조의 포트 4에 배치되어 기존 강호들과 조별리그에서 격돌할 전망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조 추첨 결과에 따라 A조에 편성됐다.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체코와 한 조가 되어 16강 진출을 다툰다.

 

이번 월드컵은 오는 6월 11일 멕시코시티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의 치열한 승부에 돌입한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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