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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컷만 컴팩트하게 ···웨딩해, Pit a Pat 세미 촬영 패키지 출시

 

【 청년일보 】 결혼 준비 플랫폼 웨딩해는 2020년 봄 시즌을 맞아 Pit a Pat 세미 촬영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Pit a Pat 세미 촬영 패키지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웨딩 촬영 서비스다. 정해진 컨셉이 있는 전형적인 웨딩 촬영에서 벗어나 신랑, 신부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커스텀 촬영이 가능하다.

 

장소, 의상, 소품 등을 담당 촬영 작가와 논의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5~6시간 동안 찍던 기존의 웨딩 촬영과는 달리 2시간 촬영으로 신랑, 신부의 피로도도 줄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장시간의 야외 촬영이 불가한 국내 상황도 고려했다.

 

촬영 시간은 줄이고, 중요한 컷만 컴팩트하게 찍어 사진의 퀄리티를 높이겠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웨딩해는 Pit a Pat 세미 촬영 패키지를 계약한 고객들에게 앨범과 액자, 원본 사진과 수정본 등을 추가금 없이 모두 제공키로 했다.

 

웨딩해 구본재 운영이사는 “웨딩 상품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추가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과하게 많다”며, “불필요한 지출로 스트레스를 받는 예비부부의 부담을 줄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인 소비와 자기 표현 욕구가 강한 밀레니얼 세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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