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는 국비과정 승인을 받은 게임개발 과정과 프로게이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그중에서도 평일에는 생업에 종사하여 상담이 힘든 학부모들을 위한 주말 상담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프로게이머 과정뿐만 아니라 좀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직장인들도 게임개발 주말반 과정을 통해 불안할 수 있는 미래를 확실하게 대비하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는 “주말에도 실전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는 프로게이머 양성 과정과 게임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임개발과정 수업에 대한 참관도 함께 진행된다.
상담과정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교육 과정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다”며 “평일에는 생업과 학업에 종사하고 황금 같은 주말을 활용하여 미래에 투자한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SGA 구로캠퍼스는 서울 서남권 및 경기 인천 지역의 학생들이 종로 본원을 거리상의 이유로 다니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가산디지털단지 역에서 5분 거리에 설립됐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10년 동안 다수의 학생을 게임개발자로 육성해온 명문 게임개발 교육기관으로 다수의 프로게이머 또한 배출 중이다. 구로캠퍼스의 E스포츠 교육과 게임개발자 교육이 종로 본원의 뒤를 이어가고 있다.
모든 과정은 비전공자도 기초부터 배울 수 있으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며 전공 학과의 기초 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전문적으로 프로게이머를 육성하는 게임학원으로, 실제 많은 프로게이머를 배출하고 있고 롤, 오버워치 등 다양한 게임의 프로게이머로 활동 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