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국내에는 수많은 전문 플랫폼들이 있지만 ‘출판 특화 플랫폼’은 여전히 미미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바로에디트’는 ‘출판’으로만 특화하며 국내 출판 전문 플랫폼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에디트는 편집자 및 마케터와 같은 프리랜서를 이용하여 1인 작가를 위한 특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고 7일 밝혔다.
바로에디트는 편집자 및 마케터와 같은 프리랜서를 이용하여 1인 작가를 위한 특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오현교 대표는 “기존 시장은 출판사에 의뢰하거나 개인이 스스로 전문가를 찾았다면 바로에디트는 합리적인 가격에서 나에게 맞는 전문가를 제공받게 된다”라며 “바로에디트는 여전히 존재하는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투명한 시장 형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로에디트는 전문 인력이 필요한 1인 출판사를 지속적으로 확보 중에 있으며, 교정·교열·편집·디자인·마케팅 전문 인력인 프리랜서 숨은 ‘고수’들을 찾아 데이터화하고 있다.
이번 웹 버전 출시 기념으로 ‘바로에디트’는 론칭 기간에 특별히 ‘1인 출판사’와 ‘편집 전문 인력’ 간의 매칭 서비스를 위해 ‘바로 멤버십’을 신청 받고 있다. 신청은 바로 에디트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