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부부의 세계 속 ‘김희애 패션’ ‘지선우 스타일’ 의 인기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전히 뜨겁다.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JTBC 주말극 ‘부부의 세계’ 속 김희애 패션은 나이를 불문하고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회자되며 완판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김희애는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다채로운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5회에서 짙은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에 함께 매치한 골드 링 귀걸이와 목걸이는 모두 프렌치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 ‘이에르로르’ 의 샴페인문 이어링과 화이트문 네크리스로 알려졌다.
둥근달 처럼 라운딩 되어 볼륨감 있는 디자인의 샴페인문 이어링은 깔끔한 디자인과 풍부한 골드 컬러가 특징이며, 우아한 쉐입 위에 미드나잇 엔틱 셋팅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문 네크리스는 밤바다의 고요한 달빛의 움직임을 표현한 컬렉션이다.
두 가지 라인 모두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인기 제품이다.
한편, JTBC 부부의 세계는 지난 17일 종영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